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40

암에 걸리지 않는 신체 부위가 있다?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가장 크게 염려가 되는 것은 아마도 췌장의 건강이 아닐까 싶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중요한 기관인 췌장에 만약 암이 걸린다면 가장 치명적인 결과가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사람의 신체가운데 유독 암에 걸리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살아있게 만드는 심장이다. 이때껏 심장에 암이 생겼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심장에는 항상 맑고 깨끗이 정화된 혈액이 공급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전문가의 설명이다. 암은 왜 생기는 걸까요? 그리고 예방법은 있는 걸까요? 암 환자의 90%는 인생을 살면서 겪은 고통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심한 고통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런 암은 왜 생기는 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2023. 9. 7.
만병의 원인, 내 혈액 속의 염증과 독소를 측정하는 법 일상생활 중에 나도 모르게 생겨나는 혈액 속의 염증과 독소가 얼마나 쌓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면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방법을 통해서 미리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혈액 속 염증과 독소는 생활 습관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건강한 습관을 가진 사람은 혈액이 맑고 투명하겠지만 안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은 혈액 속에 염증과 독소가 가득하겠죠. 평범한 직장인의 생활 모습을 통해서 혈액 속에 염증과 독소가 어느 정도나 생기는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혈액 속에 염증이 잘 생기게 하는 생활 패턴 주 5일 회사에 출근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한다. 하루 수면 시간은 5-6시간 정도. 1주일에 3회 소주 1명 정도 마시며 흡연은 하지 않는다. 최근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생겼다. 최근에 금리 .. 2023. 9. 3.
당뇨약을 끊기 위해서는 피를 맑게 해주어야 한다. 당뇨 약을 먹기 시작한 지 벌써 6년이 되었다. 점점 투약하는 양이 늘어나는 상황에 혈당관리를 위해서 신경을 쓰고 합병증에 걸리면 어쩌나 하는 조바심에 늘 마음이 편치 않다. 지금은 아침 저녁 두 차례 당뇨약을 먹고 있지만 당뇨약에 대한 부작용도 걱정이 되고 열심히 걷기도 많이 하고 식사도 조심해서 하는 편이고 혈당 조절을 위해서 베르베린도 먹고 있다. 현재 당화 혈색소는 6.2 공복혈당 105가 나와서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는 상태다. 그렇지만 아직 당뇨약을 먹고 있기 때문에 최종적인 목표는 당뇨약을 끊는 것이다. 당뇨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을 수 없다는 것인가? 당뇨약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우리 몸속에서 순환하고 있는 피를 깨끗하게 만들어서 독소를 없애주면 당뇨약을 끊을 수 있다는 연구결.. 2023. 8. 30.
이 나라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Of the people(국민의), By the people(국민에 의한), For the people.(국민을 위한) 유명한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에 나오는 민주주의의 정신이 담긴 말이 오늘 대한민국에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 영어 원문: "Four score and seven years ago our fathers brought forth on this continent, a new nation, conceived in Liberty, and dedicated to the proposition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Now we are engaged in a great civil war, testing whet.. 2023. 8. 26.
"일본의 국제해양범죄 동조하는 윤석열정부 규탄한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역사적으로 보편 인류적인 시각으로는 너무나도 멀고 먼 이웃이다. 일본을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좋게 보아 줄 수가 없는 나라다. 이웃이라면 선한 이웃 착한 이웃이 좋은데 이건 무슨 범죄집단 저리가라로 악한 이웃이다. 핵폐수를 해양에 투기 한다는 발상 부터가 악하기 짝이 없다. 단지 자기들의 돈을 아끼기 위해서 전 지구적으로 큰 피해를 주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내일 8월 24일 후크시마 핵폐수를 방류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한다. 이런 중대한 일에 엄중히 대처해야 할 한국의 윤석열정부는 마치 일본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는 듯하다. '무정부'상태를 지나서 이제는 '친일괴뢰정권'이 되어 버렸나? 국권수호와 국민주권, 영토를 수호할 의지가 없는 기시다의 .. 2023. 8. 23.
'콘트리트 유토피아'가 이야기하는 '콘크리트 디스토피아' 한국에서 아파트는 많은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 아니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된 지 오래되었다. 아파트의 역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꽤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제한된 공간에 가능한 많은 집을 지을 수 있는 방식으로 아파트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시대부터 존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아주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 새로운 영화를 만나게 돼서 기쁘다. 평소에 아파트에 대한 나의 생각이 투영되었다고 할까? 작가와 감독의 의도가 아주 마음에 든다. 세계최초의 아파트는 언제 어디에서 지어졌나? 세계 최초의 아파트로서는 "허네시스"라고 불리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도시인 우르 (Ur)에 위치한 건물이 있었다. 우르는 현재의 이라크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약 4,000년 전인 기원전 20세.. 2023. 8. 20.
나이 든 고양이가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배변을 하는 이유 나이 10살이 꽉 찬 우리 집 고양이 만두는 아직도 자기가 아기 고양이인 줄 아는가 봅니다. 그런데 요즘은 가끔 정해진 화장실이 아닌 곳에다가 응가를 하는 일 이 자주 생기네요. 치매 때문이 아닌가 걱정을 해서 수의사 선생님에게 문의를 했지만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전부 다 아무 데나 배변을 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면서 이유와 해결 방법을 알아봅니다. 고양이가 정해진 화장실 밖에서 용변을 보는 이유는? 고양이가 화장실 이외의 장소에서 대변을 보는 행동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가능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건강 문제: 고양이가 건강상의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소변이나 대변에 이상이 생겼을 때나 소변을 가려거나 고양이의 엉덩이나 배가 따가울 때.. 2023. 8. 17.
진실로 무장한 진짜 사나이 진짜 멋진 해병이 등장했다! 7월 19일 경북 예천 내성천 일대에서 구명대를 착용하지 못한 채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급류에 휩쓸려 희생된 고 채수근 상병 사건을 수사하던 전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이 부당한 수사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맡겨진 직무를 원칙대로 수행한 박정훈 대령은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참 군인 참 해병정신을 가진 훌륭한 군인이다. 현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원들이 진실과 정의를 위해서 자기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당한 권력의 외압과 맞서서 싸운다면 우리나라는 지금보다는 훨씬 건강한 나라가 될 것이다. 박정훈 대령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시는 고 채수근 상병의 명복을 빌고 다시는 이런 억울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2023. 8.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