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을 끊기 위해서는 피를 맑게 해주어야 한다.

푸르른 들판

당뇨 약을 먹기 시작한 지 벌써 6년이 되었다. 점점 투약하는 양이 늘어나는 상황에 혈당관리를 위해서 신경을 쓰고 합병증에 걸리면 어쩌나 하는 조바심에 늘 마음이 편치 않다. 

 

지금은 아침 저녁 두 차례 당뇨약을 먹고 있지만 당뇨약에 대한 부작용도 걱정이 되고 열심히 걷기도 많이 하고 식사도 조심해서 하는 편이고 혈당 조절을 위해서 베르베린도 먹고 있다. 

 

현재 당화 혈색소는 6.2 공복혈당 105가 나와서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는 상태다. 그렇지만 아직 당뇨약을 먹고 있기 때문에 최종적인 목표는 당뇨약을 끊는 것이다. 

 

당뇨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을 수 없다는 것인가?

당뇨약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우리 몸속에서 순환하고 있는 피를 깨끗하게 만들어서 독소를 없애주면 당뇨약을 끊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당뇨전문의 박준상 한의원장)

 

연구에 의하면 모든 질병의 근본 원인이 ‘혈액 염증'(독소)에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혈액에 염증이 발생하면 어떤 질병이든 변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혈액속에 염증이 생긴다는 것은 독소가 혈액을 타고 하루 종일 온몸을 돌아다니다는 것을 뜻한다. 온몸에 영양소를 전달하는 혈액에 염증이 생긴다면 장기에 도달하여 장기에 또한 염증을 발생시키고 장기에 발생된 염증은 만성질환이 된다.

따라서 당뇨약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이유로 탁해진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킨다면 우리몸에 생기는 질환들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되서 당뇨약을 끊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혈액 속에 염증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질병들

혈액 속에 염증이 생긴다는 것은 독소가 혈액을 타고 하루 종일 온몸을 돌아다니다는 것을 뜻한다. 온몸에 영양소를 전달하는 혈액에 염증이 생긴다면 장기에 도달하여 장기에 또한 염증을 발생시킨다.장기에 발생된 염증은 만성질환이 되는 것.

 

*세포에 염증이 발생하여 돌연변이가 된다면? ->사망률1위, ’ 암‘이 발생한다.

*뇌혈관에 염증이 발생하여 혈관이 터졌다면? ->갑자기 의식불명이 되는 ’뇌출혈‘이 발생한다.

*뇌출혈로 인한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버리면? ->뇌 조직이 괴사 되어 회복 불가능한 ’뇌경색‘이 되어 치료 시기를

                                                                             놓치면 반신불수, 안면마비가 될 수 있다.

*혈액 속의 염증으로 혈관에 압력이 올라가면?->침묵의 암살자라고 불리는 ’’ 만성 고혈압‘이 된다.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염증으로 막히게 된다면? ->언제 갑자기 쓰러질지 모르는 ’심근경색‘이 된다.

*혈액의 염증이 많아져 혈관 벽에 쌓이면?->협심증 등 위험한 합병증의 ’고지혈증‘이 된다.

*혈액의 염증으로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걸리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당뇨병‘이 된다.

 

통계청 발표에 따른 한국 성인 사망률 탑 5

1위 암, 2위 뇌혈관 질환, 3위 심장질환, 5위 당뇨병

 

성인 사망률 TOP 5 질환이 모두 혈액과 염증으로 시작이 된다. (4위 자살 제외)

고혈압과 당뇨에 걸린 건, 혈액에 염증이 많이 쌓인 것이고 다른 질병에도 취약한 상태라는 말이다.

 

혈액 속 염증이 시작되면 나타나는 증세

피로, 무기력, 체중 증가, 소화불량 등의 가벼운 불편이 내 몸에 나타난다. ’그냥 나이 들어서 그렇겠지‘라고 생각하는 증상이 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질환으로 변할 수 있는 염증으로 인한 증세라는 것이다.

 

실제로 치매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하버드 의대 교수 탄지 박사는 “염증이 없으면 치매는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노화 또한 염증이 많을수록 더 빨리 진행된다.

 

혈관에 염증이 많아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

1.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해소되지 않는다.

2. 하는 일이 싫증 나고, 가끔 이유 없이 짜증 난다.

3.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하지 않다.

 

4. 최근 체질이 변한 건지 살이 더 쉽게 찐다.

 

5. 얼굴의 생기가 떨어지고, 탄력의 처짐이 느껴진다.

 

6. 허리둘레가 점점 두꺼워진다.(혈액 염증은 내장지방과 비례)

 

7. 손발이 차다.(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는다)

 

8. 거울을 봤을 때, 안색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

 

다음 글에서 계속 이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