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리지 않는 신체 부위가 있다?

나뭇가지에 걸친 뭉게구름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가장 크게 염려가 되는 것은 아마도 췌장의 건강이 아닐까 싶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중요한 기관인 췌장에 만약 암이 걸린다면 가장 치명적인 결과가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사람의 신체가운데 유독 암에 걸리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살아있게 만드는 심장이다. 이때껏 심장에 암이 생겼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심장에는 항상 맑고 깨끗이 정화된 혈액이 공급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전문가의 설명이다. 

 

암은 왜 생기는 걸까요? 그리고 예방법은 있는 걸까요?

암 환자의 90%는 인생을 살면서 겪은 고통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심한 고통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런 암은 왜 생기는 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2020년에 우리나라에서 30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그중, 50%의 사망 원인은 암세포 때문입니다.

성별 사망원인 순위, 2020년(통계청)

1위 암 남198.5                                여 121.9명 /인구10만 명당

2위 심장질환 62.3                           여 63.7

3위 폐렴 47.2                                  여 뇌혈관질환 43.6

4위 뇌혈관질환41.5                        여 폐렴 39.5

5위 고의적자해(자살) 35.5             여 알츠하이머 20.5

6위 간질환 20.3                              여 당뇨병 16.1

7위 당뇨병 16.9                              여 고혈압성 질환 15.9

8위 만성 하기도 질환14.4              여 고의적 자해(자살)15.9

9위 운수사고 11.5                          여 폐혈증 13.7

10위 폐혈증 10.0                           여 만성 하기도 질환 7.7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암

대부분의 경우 건강 검진에서 갑작스럽게 암 선고를 받는다고 합니다. 연간 사망자의 50%인 15만 명이 암으로 사망한다는 것은 암이 얼마나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지 알게 하는 수치입니다. 

 

나의 가족이, 사랑스러운 아내가 말로만 듣던 암에 걸렸다는 소식은 절망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사실, 예방할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암세포가 생기는 이유

먼저 암세포란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온몸을 돌아다니며 장기를 파괴하도록 변이 되고 주위 조직으로 증식하기 쉽게 변이가 된다. 

암세포의 무서운 점은 생존율이 낮은 것도 있지만 ‘상상할 수 없는 통증'때문이라고 한다. 출산할 때의 고통을 겪는 것 같다고 합니다. 

 

심장에는 왜 암이 생기지 않을까요?

심장은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다. (노폐물 청소)

 

염증과 독소가 잘 쌓이지 않고, 피가 맑은 상태를 유지한다.

 

심장에 암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피가 맑은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전신의 피를 맑게 유지할 수만 있다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암세포를 예방하려면

첫째 : 세포는 과학적으로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유전자 변이가 잘 일어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몸에 염증이 많으면 유전자 변이가 잘 일어나서 암세포가 잘 생긴다.

 

둘째: 암세포가 주위 조직으로 뻗어 나가는데 염증이 큰 도움을 준다는 의학적 증거들이 많습니다.

 

셋째: 암세포의 생존에 염증이 큰 도움을 준다는 의학적 증거 자료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암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은 혈액 속 염증과 독소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다음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