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경제

이 나라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by 미키만두 2023. 8. 26.
반응형

일본 핵폐수 방류 규탄집회

Of the people(국민의), By the people(국민에 의한), For the people.(국민을 위한) 유명한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에 나오는 민주주의의 정신이 담긴 말이 오늘 대한민국에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

영어 원문:

 

"Four score and seven years ago our fathers brought forth on this continent, a new nation, conceived in Liberty, and dedicated to the proposition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Now we are engaged in a great civil war, testing whether that nation, or any nation so conceived and so dedicated, can long endure. We are met on a great battle-field of that war. We have come to dedicate a portion of that field, as a final resting place for those who here gave their lives that that nation might live. It is altogether fitting and proper that we should do this.

 

But, in a larger sense, we can not dedicate -- we can not consecrate -- we can not hallow -- this ground. The brave men, living and dead, who struggled here, have consecrated it, far above our poor power to add or detract. The world will little note, nor long remember what we say here, but it can never forget what they did here. It is for us the living, rather, to be dedicated here to the unfinished work which they who fought here have thus far so nobly advanced. It is rather for us to be here dedicated to the great task remaining before us -- that from these honored dead we take increased devotion to that cause for which they gave the last full measure of devotion -- that we here highly resolve that these dead shall not have died in vain -- that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 -- 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한국어 번역:

 

"87년 전에, 우리 조상들은 이 대륙에 새로운 나라를 세웠습니다. 그 나라는 자유로 태어났으며,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태어났음을 선언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위대한 내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 내전은 그 나라가, 또는 어떤 나라가 이렇게 태어났고, 이렇게 헌신된 나라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지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내전의 위대한 전장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곳을 찾아와 이곳에서 그들의 생명을 바친 이들을 위해 마침내 안식처를 마련하기 위해 왔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적절하며 적당한 일입니다.

 

하지만, 더 큰 의미에서 우리는 이 땅을 헌신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싸운 용감한 남자들, 살아 있는 이와 죽은 이들은 이미 그 땅을 신성하게 하였으며, 우리의 미약한 힘으로는 그것을 더할 수도 없고 뺄 수도 없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여기서 하는 말을 잘 살피지 않을 것이며 오래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여기서 한 일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살아 있는 우리에게는 오히려 이곳에서 싸운 이들이 이뤄낸 미완의 업무에 헌신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남은 위대한 과제에 대해 헌신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여기서는 이들이 지금까지 고귀하게 전진한 그 일에 더 많은 헌신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에게 남은 위대한 과제에 대해 헌신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들이 최후의 헌신을 바친 그 목적을 위해 우리가 더 큰 헌신을 가져야 함을 우리는 고결하게 결의해야 합니다. 이 죽은 이들이 헛되게 죽지 않도록 우리는 여기서 그들이 헌신한 그 목적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 나라가 하나님 아래서 새로운 자유의 탄생을 맞이하며, 국민의 나라가 국민에 의해, 국민을 위하여, 국민의 나라가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도록 우리는 여기서 고결하게 결의해야 합니다."

게티스버그 연설의 상징적 의미

게티스버그(Gettysburg)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한 작은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미국 역사상 중요한 장소 중 하나로, 미국 내전 중인 18637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게티스버그 전투의 장소로 유명합니다. 이 전투는 북부 연합군과 남부 연합군 간의 대규모 충돌로, 미국 내전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였습니다.

 

게티스버그는 워싱턴 D.C.에서 북서쪽으로 약 90마일(145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펜실베이니아주의 남부에 위치합니다. 이곳은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이 발표된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이 연설문은 게티스버그 전투 이후 몇 달 뒤인 18631119일에 발표되었으며, 전투에서의 희생자들을 기리고 미국의 이념과 목표에 대한 링컨의 심도 있는 생각을 나타내는 중요한 문서이며 민주주의의 정신을 담고 있는 귀한 연설문이다. 

 

청계광장에서 열린 핵폐수방류 규탄집회

정치인 여러분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국민을 존중하는 정치를 하기 바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