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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36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진실을 밝히는 양심적인 핵 과학자 한국은 지금 지도층에 있는 자들의 양심이 마비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자기들의 정치적 성향과 이익을 따라 진실과 양심을 외면하고 있는 추악한 사회가 되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는 문제가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가장 근거리에 있는 우리 대한민국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올 것이 뻔한 것을 두고 논란을 벌이고 있다. 윤석열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는 문제를 독단적으로 일본의 주장을 받아들여서 논란이 되고 있고 그의 추종자들은 오염수를 마셔도 된다는 말도 안 되는 망언으로 양심을 팔아먹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도 방사능 오염수 방류문제를 방관하고 있다. 일본의 얍삽한 외교의 영향으로 IAEA도 친 일본 성향을 가지고 있고 사실 바다가 오염되는 것은 세계적인 엄청난 문제가 .. 2023. 5. 27.
스승의 날 을 맞이해서 세상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의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별명처럼 참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가정과 배움터에서 부모님과 자녀들 그리고 선생님들을 향한 사랑이 넘치는 시간들이죠. 올해도 어김없이 스승의 날이 돌아왔습니다. 이런저런 말도 많지만 그래도 가르치는 선생님의 역할은 소중합니다. 지식의 전달뿐만 아니라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 주는 귀한 직책이기 때문입니다. 스승의 날 선물은 어떤 것이 좋을까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 '스승의 날' 감사를 표현한 선물은 무엇이 좋을까요? 개인의 형편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되겠죠.~ 감사의 편지: 선생님께 직접 쓴 솔직한 감사의 편지는 가장 진심 어린 선물 중 하나입니다. 그들이 가르쳐 주신 것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그들의 영향력이 자신의 삶에 긍정.. 2023. 5. 15.
도덕적 결벽을 강요하고 도덕적 불감증에 침묵하는 사람들.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명언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과거 군부독재정권과 맞서서 싸웠던 언론인들에게 어울리던 명언이었지만 이제는 철 지난 속담이 되어 버렸다. 혹자는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너무 편한 시대를 살다보니 대다수의 사람들이 투쟁을 싫어하고 귀찮아하며 그저 주는 월급 잘 받아먹는 월급쟁이가 되어버렸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다고해도 선이 악이 되고 악이 선이 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우리 사회의 커다란 프레임의 굴레가 만들어져 있다. 진보진영 인사는 청렴해야 하고 수구진영 인사는 부패해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그것이다. 민주 진영 인사들은 가난해야 한다고? 왜? 왜그래야 하지? 65세이상 고령자의 절반 이상이 친일수구세력을 지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이리저리 흔들리는 중도성향의 사람.. 2023. 5. 15.
우리나라 언론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방법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 대한민국에서 노벨 평화상을 받은 분은 고 김대중 대통령이 유일하다. 노벨상의 가치를 논하자면 부상으로 주는 메달은 18K에 24K로 도금을 해서 주는데 대략 1만 달러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노벨상이 가지고 있는 그 명예로움의 가치는 가격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이 자신의 메달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경매를 해서 낙찰금을 기부를 하는 일들이 있었다. 사진의 주인공은 2021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러시아 언론인 드미트리 무라토프인데 자신의 노벨평화상 메달을 난민을 돕기 위해서 경매에 넘겼고 낙찰금이 무려 1800억에 달하는 최고기록을 세웠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언론인의 역할을 잘 감당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진 명예를 고통받는 타인을 위해서 아..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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