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을 맞이해서 세상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날 카네이션

우리나라의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별명처럼 참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가정과 배움터에서 부모님과 자녀들 그리고 선생님들을 향한 사랑이 넘치는 시간들이죠.

 

올해도 어김없이 스승의 날이 돌아왔습니다. 이런저런 말도 많지만 그래도 가르치는 선생님의 역할은 소중합니다. 지식의 전달뿐만 아니라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 주는 귀한 직책이기 때문입니다. 

 

스승의 날 선물은 어떤 것이 좋을까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

 

'스승의 날' 감사를 표현한 선물은 무엇이 좋을까요?

개인의 형편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되겠죠.~

 

감사의 편지: 선생님께 직접 쓴 솔직한 감사의 편지는 가장 진심 어린 선물 중 하나입니다. 그들이 가르쳐 주신 것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그들의 영향력이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써보세요.

 

꽃: 아름다운 꽃다발은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좋아하는 꽃이 있다면 그것을 선택하거나, 특별한 꽃다발을 만들어 선생님의 책상에 선물해도 좋습니다.

 

커피 혹은 차 선물세트: 선생님이 커피나 차를 좋아한다면, 고품질의 커피나 차 선물세트를 준비해 보세요. 특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도서 선물: 선생님이 좋아하는 주제나 관심사에 관련된 도서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그들의 지식을 더욱 넓힐 수 있는 책이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핸드메이드 선물: 선생님에게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선물은 특별한 의미를 담을 수 있습니다. 직접 그린 그림, 만든 공예품, 쓴 시 또는 간단한 작품이라도, 선생님께서 그 소중한 학생의 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김영란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지혜롭게 선택해서 선물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김영란 법에서 허용되는 스승의 날 선물 

 

위의 규정을 참고하셔서 적절한 선물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세상인심이 좀 야박해졌다 싶지만 그래도 법의 취지를 따르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