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36 강제로 하지 말라면 더 하는 대한민국 애국시민들 얼토당토 않은 어거지로 법을 끌어다가 국민의 입을 틀어막으려 해봐도 대한민국의 애국 시민들은 기발하고 재미있는 풍자로 대응한다. 얼마나 멋있는 시민들인가? 위민정치를 해도 시원치 않을판에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독재를 꿈꾼다고? 니들 맘대로 될 것 같드냐? 2024. 4. 7. 부끄러움(Shame)을 모르는 사회의 미래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진단한다면 나는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창녀의 낯짝을 가져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회'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 정치인, 경제인, 언론인, 법조인, 지식인등 소위 많이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 그야말로 '수치'(Shame) 소위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에 경악을 한다. 유치원생 정도만 되도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느끼고 얼굴을 붉히고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요즘의 대한민국의 일부 어른들의 모습에서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사람에게 부끄러움 이라는 감정이 있는 이유는 부끄러움은 사회적 감정 중 하나로, 주로 자기 또는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의 기대나 규범에 어긋나거나, 도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경우에 발생한다.. 2024. 1. 11. 갑진(甲辰)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1월 1일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작년보다 더 나은 올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가내 두루 건강하고 넉넉한 갑진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역사적으로 갑진(甲辰)년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나라마다 개인마다 각각 처해 있는 상황들이 다르지만 이왕이면 갑진년에 좋은 일들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에요. 갑진(甲辰)은 육십 간지 중 41번째이며 청룡의 해이다. 납음은 복등화(覆燈火)이다. 참고로 올해 2024년이 갑진년이다. 복등화는 '엎어진 등불' 이랍니다. 1900년도 이후 대한민국에서 갑진년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 갑진년(甲辰年)은 육십간지의 41번째 해이다. '갑'은 청이므로 '청룡의 해'이다. 서력 연도를 60으로 나눠 나머지가 44인 .. 2024. 1. 1. 내 자유가 타인을 해칠 때 생기는 일 페이스 북에 게시된 위의 사진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누군가 여덟 조각으로 나누도록 선이 그어진 것을 무시하고 중간에서 자기의 몫이라고 조각의 크기만큼 잘라서 가져갔다. 참으로 황당한 경우에 해당되지만 기가 막힌 사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설명으로 달린 글귀처럼 "난 내 자유권리를 행사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누군가는 그 행동에 의해서 피해를 보게 될 수 있다"라는 일들이 실제로 일어난다. 남을 위한 배려는 특권이나 권리가 아니다. 남을 배려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행위에 속한다. 최소한의 인간존중과 인격존중을 나타내는 행동방식이다. 자신의 행동 때문에 누군가는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인격적 행위다. 연말모임이 잦은 요즘에는 약속을 잡아놓고 약속에 불참하게 되는 일이 있다... 2023. 12. 30.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