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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강하, 스테미너 업 시켜주는 아침 음식을 소개 받았습니다. 당뇨 환자로 지낸 지 벌써 6년 차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한 번 당뇨약을 먹는 것으로 출발했는데 현재는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약을 먹고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안 하는 생활을 오래 했고 주로 저녁에 과식을 많이 하게 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보니 이것도 당뇨병을 얻게 된 이유 가운데 한 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당뇨에 좋다는 것들을 이것저것 따라 해 보는데 지속성을 가지고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혈당관리 혈압관리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구매해서 먹고 일시적으로 효과를 보기는 했지만 지속성을 유지하려면 큰 비용이 들어갑니다. 결국은 지속성을 가지고 꾸준히 실행을 하기 위해서는 접근성과 경제성, 그리고 현저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매일 같이 먹는 식품으로 승부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결론.. 2023. 5. 1.
'간호법' 의 통과로 논란이 되는 이유는 ? 지난 4월 27일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다른 보건 의료직군 단체들이 다음 주부터 연합해서 총파업을 하겠다고 선언을 했다. 이런 일이 생기면 피해를 보는 것은 오로지 국민들 즉 환자와 환자의 가족들이다. 간호법은 의료법, 보건의료인력지원법으로부터 간호인력에 관련된 내용을 별도로 독립시키는 법안이다. 간호법을 반대한느 국민의 힘 소속의원이 당론을 반대하면서 공개적으로 간호법의 통과를 주장하기도 했다. 간호법이란? 현행 의료법에서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의료인의 행위 범주에서 간호 또는 간호 조산에 관한 사항을 이관하여 독자적인 법률로 제정하려고 했다. 이것을 통해서 간호업무 범위, 간호전문인력 양성 및 수급 그리고 무엇보다 근무환경 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규정하여 간호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 2023. 4. 30.
현재의 간접민주주의 제도는 시대에 맞는 변화가 필요하다. "국민의 대표를 뽑아서 그들이 국가 일을 꾸려가는 것을 간접민주주의 또는 대의민주주의라고 했지요? 의회민주주의는 대의민주주의의 가장 대표적인 모습이에요.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모인 의회에서 법을 만들고, 나라의 세금이 잘 쓰이는지 살펴보기도 하고, 국민의 여론을 받아들여 좋은 정책을 만들기도 하지요." 이 글은 국회 홈페이지에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자료에 나타난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설명입니다. 의회민주주의는 거의 모든 민주 국가에서 채택하고 있는 제도이지만 디지털문명의 발전으로 이제는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의회민주주의의 장점이 이제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의회민주주의는 현대 사회에서 효율적인 제도에요.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시대에 중요한 정책을 결정할 때마다 많은 국민들에게 .. 2023. 4. 29.
망막박리 수술 후에 선택한 눈 영양제 '차즈기'의 만족스러운 효과 안녕하세요 오늘은 눈 영양제 차즈기를 한 달 정도 복용한 후에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하고 교정시력이 좌 0.5/우 0.9 가 나왔습니다. (2월달에 안경렌즈를 바꿀 때의 시력이 0.4/0.9)좌안 시력이 0.1이 좋아졌어요. 지난 4월 22일에 단골 안경점에 가서 렌즈를 바꾼 지 2달 만에 새로 시력검사를 하고 안경을 주문했습니다. 좌우 시력의 차이가 너무 커서 그런지 수술한 눈이 자주 충혈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일주일이 걸리기 때문에 아직 완성된 안경은 받지 못했지만 많이 기대가 됩니다. 새로 맞춘 안경이 눈에 잘 맞는것 같아서 충혈되는 현상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수술을 마친지 6개월 21일이 되었는데 아직도 안압 조절을 위해서 3가지의 안약을 넣고 있고 눈 안에 기포 같은 것이 떠다니는 증세는.. 2023. 4. 28.
한국에서는 '노동자'와 '근로자'의 용어에서 느끼는 차이점이 있다. 4월이 거의 지나가고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공휴일 '근로자의 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에서 시작된 '노동절'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오래전부터 '근로자의 날'로 불리고 있다. 유독 한국에서는 '노동자' 또는 '노동절'이라는 단어보다는 '근로자'나 '근로자의 날'이라고 명칭을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무엇 때문에 그럴까? 5월 1일 세계적으로 '노동절'로 지켜지는 기념일이 한국에서는 '근로자의 날'로 명칭이 바뀌어서 기념일로 지켜지는 이유와 올바른 개념을 생각하고 나누어본다. 근로자와 노동자의 차이는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근로자와 노동자는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어 왔지만, 두 용어는 약간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근로자는 일을 하며 일당을 받는 모든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즉.. 2023. 4. 26.
우리 집 막내 고양이 '만두'가 약을 먹고 배가 편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내 고양이 '만두'가 평소에 장이 안 좋아서 채소가 섞인 사료를 먹이고 있어요. 그런데 아이가 워낙 기름진 사료를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먹이고 있는데 먹고 나면 항상 묽은 변을 보고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립니다. 말은 못 해도 배가 불편해서 그런지 모래를 마구 파헤쳐서 흩뿌려 놓기도 하고 묽은 방울 변을 보는 바람에 모래가 자주 더러워져서 안타까웠는데 언제부턴가 아주 민감하게 엄마랑 누나한테도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곤 해서 병원을 데리고 갔죠. 장 검사를 하지는 못했고 우선 설사약부터 처방을 받아서 3일간 아침저녁으로 먹이고 나서부터 변을 보는 상태가 좋아졌고 아이도 편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서 좋았어요. 의사 선생님의 말로는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고 합니다. 너무 오랜동안 .. 2023. 4. 24.
'서원' ‘서원’ 나로 주의 서원을 갚게 하소서 하늘 향해 내 눈 열 때 하늘 문 여시고 고통대신 환희가 넘치게 하소서 새 하늘 새 땅에서 기쁨의 노래하게 하소서 이전의 눈물 대신 하이얀 웃음 머금게 하소서 남기고 온 모든 것 한 잎 낙엽되게 하소서 h.c.h 2023. 4. 23.
'국익 우선론'은 자기들 비리와 실수를 감추기 위한 만능 키가 아니다. '국익'이란 글자 그대로 해석을 하면 말 그대로 '국가의 이익'이다. '국익'은 대단히 중요한 개념이다. 더 나아가서 '국익 우선론'까지 의미를 확대해서 적용을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돌아보면 국익우선이라는 미명으로 많은 불법적인 일들이 미화되었다. 베트남 파병도 이라크 파병도 국익을 위해 가능했다. 국가보안법조차 국익을 위해 존속되고 있다. 지난 시대 인권탄압의 전통은 경제발전이라는 국익을 위해 묵인되었다. 과거의 성과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국익우선의 시대가 끔찍한 인권탄압의 국가전통을 함께 물려주었다는 점을 망각하지 않을 뿐이다. ‘국익과 진실 중 우선하는 것은 무엇인가?’ 요즘은 정치권에서 '국익'이란 말이 지나치게 오 남용되고 있다. 국가권력을 포함한 거대권력은 국익을 앞세워..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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