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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퍼플의 "SOLDIER OF FORTUNE" 저물어 가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무엇을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일까? 사람마다 저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제 각각 다른 생각들을 하겠지.... 나에게 저물어 가는 태양은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게 만든다. 내일 또다시 태양은 뜨겠지만 아니 또 다른 내일에도 태양은 다시 떠오르겠지만 저물어가는 인생은.... 유튜브 알고리즘이 영국의 유명한 록 밴드 "DEEP PURPLE"의 노래를 내게 가져왔다. 어린 시절에 즐겨 들었던 노래가 나를 회상 속으로 이끌어 들인다. 영국의 록 밴드 "딥 퍼플"(DEEP PURPLE) 딥 퍼플(Deep Purple)은 영국의 록 밴드로, 1968년에 결성되었습니다. 이들은 그 풍부한 음악적 스타일과 특히 그들의 고유한 기타 리프와 함께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하드 록,.. 2024. 2. 3.
천하 태평한 고양이 만두야~~밤에 잠 좀 자자 ㅠㅠ 고양이가 밤에 잠을 안 자는 야행성인 것은 인정하지만 우리 집 만두는 그 정도가 좀 심하답니다. 실컷 주무시다가 밤 11시가 넘어가고 가족들이 잠자리에 들어가면 그때가 기상 시간입니다. 낮에 실컷 잠을 자고 밤에 일어나서 지랑 놀아달라고 앵앵거리고 그러면 자다가 깨서 붙잡아서 토닥이다가 잠들다가 또 일어나서 앵앵거려서 집사는 거의 새벽에 잠을 설치는 날이 다반사예요. 억지로 깨워서 데리고 놀자니 미안해서 못 깨우고 버릇을 고치는 방법을 찾기는 찾아야 할 텐데요... 많이 못 놀아주는 내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하면서 감내하는 중입니다. 나름 새벽에 집을 지킨다고 생각하고 또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것만도 감사하지요~^^ 2024. 1. 26.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위협 받고 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현직 국회의원이 대통령 경호원들에게 제압당해서 강제로 끌려나가는 장면이 고스란히 생방송으로 전해졌다.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건이다.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그것도 국회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방송 카메라가 여기저기 돌아가는 중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현직국회의원을 대하는 모습이다. 이게 북한이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고 어이가 없다. 국회의원이 저런 취급을 당하는데 하물며 평범한 시민들이야 말해 무엇하랴. 정치폭력은 연초부터 제 1 야당 대표 살인미수 사건으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공격당하고 있다는 현실은 새해 벽두부터 시작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거대 야당의 대표를 살해하려는 목적으로 지지자로 위장해서 목에 칼을 찌른 충격적 사건이다. 이.. 2024. 1. 20.
새로운 스탠딩 스크래쳐에 반응하는 냥이들 새로 구입한 스크래쳐에서 노는 순대 새로 구입한 스크래쳐가 궁금한 만두 새로 구입한 스크래쳐 검사하느라고 바쁜 우리집 냥이들입니다. 너무 귀엽죠~^^ 2024. 1. 18.
11살 고양이 만두의 꾹꾹이 타임 덩치가 커졌어도 꾹꾹이 하는 모습은 너무 귀여워요~^^ 2024. 1. 17.
우리집 순대와 만두의 즐거운 시간 순대랑 만두랑 한가로이 노는 영상 우리집 첫째 고양이 순대는 올해로 13살, 샴, 암컷이구요 하얀 고양이가 만두에요 나이는 11살인데 아직 아깽이 수준으로 천방지축입니다. 수놈이고 앙고라 종이고 한쪽 눈이 없어서 민첩함이 떨어지죠. 하지만 너무너무 귀역고 사랑스러워요^^ 만두 재롱 패드에 나오는 벌레 잡기놀이 2024. 1. 14.
부끄러움(Shame)을 모르는 사회의 미래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진단한다면 나는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창녀의 낯짝을 가져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회'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 정치인, 경제인, 언론인, 법조인, 지식인등 소위 많이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 그야말로 '수치'(Shame) 소위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에 경악을 한다. 유치원생 정도만 되도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느끼고 얼굴을 붉히고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요즘의 대한민국의 일부 어른들의 모습에서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사람에게 부끄러움 이라는 감정이 있는 이유는 부끄러움은 사회적 감정 중 하나로, 주로 자기 또는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의 기대나 규범에 어긋나거나, 도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경우에 발생한다.. 2024. 1. 11.
"두 발로 걸을 수 있을 때 까지가 인생이다" 지난 23년 12월 마지막 주에 병원을 다녀왔는데요 이유는 너무나 많은 항산화제 및 기타 영양제를 많이 먹는 것 같아서 혹시 건강에 이상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가 들어서 확인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전날 9시부터 금식을하고 아침에 가서 피를 뽑고 소변검사를 하고 당뇨약과 고혈압약 두 달 치를 처방받아서 돌아왔고 지난 1월 2일에는 속이 쓰리고 아파서 병원에 다시 방문을 해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주치의께서 속쓰림과 아픈 증세는 역류성 식도염이 의심된다고 해서 다음 주에 내시경을 한번 하기로 결정을 했네요. 너무 많은 영양제는 중복되지 않도록 잘 선별해서 먹어야겠어요 피크노제놀, 차즈기, 푸네그릭, 알파리포산, 프테로스틸벤, 마그네슘, 아연, 마카, 아르기닌, 락토페린, 오메가 3 가 현재 먹고 있는 영양..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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