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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범 야권 200석은 실패했고 정치 지형도는 여전하다.

by 미키만두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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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개표방송(출처:뉴스토마토 캡쳐)

총선이 마무리 되고 출구조사 예상치와 실제 개표의 차이가 많이 발생했다. 그 원인을 관권부정선거로 의심을 하는 시각이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범야권 200석의 기대는 무너졌다. 

 

그나마 가능성을 보는것은 PK지역에서의 득표율의 변화는 확인이 됐다. 서서히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결과다. 

 

언론당과 검찰당의 패악질에도 이정도 결과면 민주진영의 압승인정해야.

대한민국에는 보수가 없다. 진정한 보수는 이렇게 나라를 운영하지 않는다. 지금의 정권은 보수로서의 정통성도 없고 그저 검찰독재를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국민들의 대다수는 최소한 옳고 그름은 분별할 능력이 있다는것을 확인하게 된 것도 불행중 다행이다. 아직 대한민국에 실낱같은 소망이 남아 있음을 감사할 뿐이다. 

 

죄를 짓고도 벌 받지 않는 자들이 없는 대한민국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깨어있는 국민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고 범죄를 저지르고도 치외법권을 누리고 있는 일부 정치검사와 그를 추종하는 하수인들에게 국민의 심판을 맛보게 될 날을 조금 더 기다려본다. 

 

그나마 나라가 더 망가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고 후일을 기약해본다. 

 

2024총선결과

검찰독재를 경험한 국민들 가운데 깨어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급격한 변화는 이루지 못했지만 분명히 국민들은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 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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