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027년 한반도에 엄청난 위기의 상황이 올수도 있다.

백두산 천지 영상 캡쳐

2023년 현재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유력한 국방, 외교 전문가들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신냉전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우려한다.

 

한미일 vs북중러의. 남과 북의 분단 상황도 강제적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이다.

 

오늘은 2023년에 접어들면서 이야기되었던 여러 가지 한반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종합해서 수년 앞으로 다가올 대한민국의 운명에 대해서 가능한 시나리오를 정리해 본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 예상되는 시기가 2025년이다.

화산폭발 용암분출 영상 캡쳐

       백두산 화산 폭발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백두산 지하층에 마그마 방이 4개가 형성이 되어있는 상태라고 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002∼2005년 백두산 천지 근방에서는 화산지진이 3천여 회 이상 발생하며 천지가 부풀어 오르는 등 심각한 화산분화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서기 946년 천지에서 발생한 '밀레니엄 대분화'는 남한 전체를 1m나 덮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의 분출물을 쏟아 냈으며, 이는 과거 1만 년 이래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분화 사건에 속한다.

 

이윤수 포항공대 교수는 "백두산의 과거 분화는 2010년에 아이슬란드 화산분화량의 천배 이상 규모였다"면서 "앞으로 백두산 화산이 어떻게 될 것인지 모르나 그걸 알기 위해 정밀 조사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활화산인 백두산의 폭발 징후가 심각해지는 것을 발견한 연구자들에 의하면 2025년에 대폭발의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백두산 화산 폭발 시기를 2025년으로 특정할 수 없다는 학자들의 의견도 많습니다,)

 

2025년 백두산의 폭발이 일어나면 생겨나는 일들.

화산폭발 영상 캡쳐

   백두산에 근접해 있는 반경 200km 안에 있는 지역들은 초토화돼서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이 되고 북한이 보유한 핵기지들도 피해를 입게 돼서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을 만날 수 도 있다. 

 

세계경제에 타격을 주는 피해 – 거대한 화산의 폭발은 기후 변화를 일으켜 농작물 수확의 감소를 가져와서 곡물가격의 폭등으로 기근으로 인한 희생이 발생할 것이다.

 

정치, 외교적으로 나타나는 혼란 – 백두산의 폭발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북한을 돕는다는 구실로 중국이 북한을 점령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심각한 케이스가 될 것이다.

 

사라지는 평범한 일상 - 백두산 폭발이 일어나면 우리가 그동안 누려왔던 평범한 일상들을 모두 잃어버리게 될 수도 있다. 백두산화산 폭발 하나만 생겨도 이렇게 우리에게 엄청난 피해로 다가온다.

 

2025년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한다.

미중전쟁가능성 기사 캡쳐

    2023년 1월27일 미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 공중기동사령부를 이끄는 마이클 A. 미니 헌 장군은 장병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내가 틀렸기를 바란다"면서도 "내 직감으로는 우리는 (중국과) 2025년에 싸울 것 같다"라고 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전쟁 열망을 미국이 포착하지 못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 사이의 잠재적 충돌에 신속히 대비하라"라고 촉구하면 서다..

 

그는 미국과 대만의 선거 시기를 근거로 들었다. 미니 헌 장군은 "시 주석은 세 번째 임기를 확보했고, 작년 10월에 전쟁 관련 자문위원회를 설치했다"며 "대만 총통 선거가 2024년에 있는데 이는 시 주석에게 (전쟁의) 이유를 제공할 것이다.

 

2024년에는 미국 대선이 있어 미국의 관심이 분산될 것이다. 시 주석의 팀, 이유, 기회가 모두 2025년에 맞춰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휘하 수천 명의 장병에게 전쟁에 대비할 것을 요구하면서 특히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라고 지시했다.

해당 메모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자 공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진화에 나섰다.

 

미국 CSIS의 중국 vs대만 vs 전쟁 시뮬레이션에 등장하는 나라들과 한국의 입장

 

미국과 중국의 항공모함 사진

미국 전쟁연구소 CSIS의 워게임 시뮬레이션에 등장하는 나라들은 미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의 참전을 모델로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미국과 중국의 피해규모를 산출하고 누가 이길 것인가를 예상하기도 했다.

 

#중국의 대만공격 4개 시나리오

 

1. 대만에 대한 본격적인 침공

2. 대만 주변 외딴섬들을 점령

3. ‘하이브리드’ 전쟁

4. 우발적인 충돌

 

이것이 미일 전문가들이 상정하고 있는 ‘양안 전쟁’의 네 가지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아사히신문은 설명했다.

 

로이터는 “만약 중국이 이길 경우 한국과 일본의 안보력이 악화되고 중국은 아시아에서 전략적 위치가 높아지겠지만 미국 등 동맹국의 개입으로 중국군도 막대한 손실을 입어 당의 장악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우려가 되는 것은 우리가 싫다고 해도 중국과 대만이 전쟁을 하게 된다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한미동맹이라는 이유로 참전을 강요받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만해협이 봉쇄당하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당장 해상무역로를 잃게 되는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따라서 중국과 대만의 전쟁은 우리와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만 공격하기 전에 먼저‘북한에 의한 남한 공격’이라는 새로운 시나리오등장.

한반도 전쟁시나리오 유튜브영상 썸네일 캡쳐

   중국전문가 이철 박사는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기 전에 먼저 북한을 사주해서 대한민국에 연평도 포격사건보다 5~6배가 더 큰 규모의 국지전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한다.

 

북한이 최근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빈도가 대단히 많아졌다. 이것이 북한 스스로의 힘으로만 발생하는 일이 아니고 중국이 북한에 대대적인 지원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이 미국과 일본을 공격할 가능성이 높지만 직접 한국을 공격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한국군의 막강한 전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며 북한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한국이 대만을 지원하지 못하도록 발목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이철 박사도 중국과 대만의 전쟁이 일어나는 시기를 2~32~3년 안에 발생할 것으로 예측을 한다. 이런 일 들이 실제로 한반도에 일어나게 된다면 끔찍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

 

 

2025년에 백두산 화산폭발과 중국과 대만의 전쟁 그리고 북한의 남한 공격이 동시에?

화산분출영상 캡쳐

    이상의 모든 자료를 종합하면 백두산 화산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추정하는 화산폭발 시기가 2025년이고 미군 장성이 중국과 대만의 전쟁이 2025년에 발생할 것을 예측하고 있다.

 

중국전문가는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기 이전에 미리 북한을 사주해서 대한민국을 불바다로 만들어서 대만을 돕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안타깝지만 이런 일들이 동시에 한반도에서 발생하게 된다면 우리는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무서운 전재지변과 전쟁이라는 최악의 재난을 겪게 되는 것이다. 

 

이 모든 일 들이 2025년~2027년 사이에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이런 일이 그저 쓸데없는 상상으로 끝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