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에게 드리는 한 시민의 충고

대한민국의 국화 무궁화

   검사와 언론 그리고 부패 기득권들의 야합으로 국민을 속이고 정권을 잡은 윤석열과 그 일당들은 지금 대한민국을 벼랑 끝으로 몰아가고 있다. 일개 시민의 눈으로 보아도 나라가 망할 것 같다는 위기감을 느끼는데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은 모두 대한민국 망국의 위험을 자각하지 못하는가?

 

썩어 문 들어져서 악취가 진동하고 제살을 떼어 남에게 내어주려는 윤석열의 망국외교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할 상황인가? 일부 제정신인 국회의원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당리당략을 따지고 자기 배를 어떻게 하면 든든하게 채울 수 있을까 생각만 하는 개 돼지들과 같다. 국민들을 향하여 개 돼지 운운하지 말기 바란다. 

 

헌법 수호 의지가 없는 대통령과 국무위원은 명백한 탄핵의 대상이다.

   뉴스에 나오는 소식들은 온 국민을 경악하게 하는 것들로 가득하다. 방사능 물고기를 수입하겠다. 방사능 오염수를 한국민에게 설득을 하겠다. 독도를 윤석열 임기 내에 일본에 넘겨주는 것을 마무리해라. 용인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일본의 소부장 업체들에게 특혜를 제공하겠다.

 

멀쩡한 국영기업을 강제로 민영화하려 하고 대규모로 검사를 공천하여 국회를 장악하려 하고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대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시행령으로 법률을 위반하고, 김건희와 50억클럽 수사를 무마하고, 국민이 죽어가도 사과와 책임을지지 않고..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끔찍한 일들 뿐이다.

 

일본 수상에게 굽실거리고 국민들의 반발을 두려워하며 언론에 대고 거짓말을 일삼고 있는 자에게 어찌 이 대한민국을 계속 맡겨야 한다고 생각을 할 수 있는가 나는 어이가 없을 뿐이다. 다음 총선에서 국회의원 자리를 유지하기만 하면 된다는 극단적 이기주의자들인가?

 

정치가는 사라지고 정치꾼들의 목소리만 내는 언론사 종업원들도 문제다. 

   나라가 망해도 자기 국회의원자리만 지키면 된다는 어리석은 판단에 빠져있는가? 이것은 여, 야를 막론하고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는 정치가라면 ‘나라와 민족의 안위’를 가장 우선순위에 놓고 있어야 하거늘 지금 몇 사람의 국회의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판단착오에 빠져있다.

 

국민들의 원성이 자자한데 국민들의 여론을 무시하고 자기들의 정치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정치인에게 미래는 없다. 지금은 박근혜 국정농단 사태보다 더 엄중하고 위험한 상황에 빠져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너무나 불안하다. 국가 기능이 제대로 작동이 안 되고 있다.

 

언론사는 망국에 일조를 하고 있다. 언론의 기능이 상실되었다. 국민들은 이제 외신을 더 신뢰한다. 조중동으로 일컫는 국내 언론은 더 이상 깨어있는 국민들에게는 언론이 아니다. 그저 선동꾼들 일 뿐이다. 그나마 진실을 보도하는 올바른 언론인들을 향한 탄압에도 같은 언론이면서도 침묵하고 방조한다. 

 

여, 야 국회의원들은 헌법수호의지가 없는 대통령과 장관을 탄핵해야만 한다. 

   어제 들은 소식은 김건희특검과 50억 클럽 특검에 정의당이 민주당과 협의해 온 패스트 트랙에 참여하지 않고 국민의 힘과 야합하기로 했다는 뉴스를 듣게 되었다. 그들의 선택이니 안타까울 뿐이다. 내년 총선에서 사라져야 할 정당으로 확정이 되었다.

 

정치인들이 간혹 국민들을 개, 돼지에 빗대어 조롱하듯 말하는 것을 듣게 되지만 나는 오히려 우리나라에는 국회에 있는 개, 돼지들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먹을 것만 있으면 아무리 더러워도 똥밭에서라도 뒹굴고 제가 싸질러 놓은 똥을 처먹고 하는 모습이 딱 개, 돼지들의 모습이다.

 

제대로 사리 분별을 하는 국회의원이라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이라면 작금의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국회의원이라면, 나라가 존립해야 국회의원도 있는 것.

 

쪽바리의 앞잡이가 돼서라도 부귀영화만 누리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득 찬 개, 돼지가 아니라면 당장 무능하고 헌법수호의지가 없는 대통령과 장관을 탄핵을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