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이런 반 민주적인 검사독재정권에 당해야만 하는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오마이뉴스

   오늘 또다시 윤석열의 검찰은 제1야당 당대표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의 정치검사들은 오로지 이재명과 민주진영인사들을 향해서만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 이게 가장 큰 문제다. 법이 비정상적으로 집행이 되고 있다는 것을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다. 진실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하고 있다. 나라가 위태로울 지경이다. 

 

국민을 속이려고 해도 진실은 언제나 승리하게 마련이다. 정치검사들이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 이런 질문에 검찰은 대답을 해야만 할 것이다. 왜 김건희, 최은순 씨는 주가조작의 증거가 법정에서 나와도 수사를 하지 않는가? 돈 받은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그들은 수사를 하지 않고 기소를 해도 풀려나게 만드는가? 

 

이런 명백한 의문에 검찰은 왜 엉뚱한 행동만을 일삼고 있는 것인가?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집단,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한 집단이라고 임은정 검사 같은 분은 바른 소리를 한다. 검찰 안에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검사들이 그리도 없다는 말인가? 참으로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의 검사, 판사들에게 진실과 명예는 헌신짝에 불과한가?

   검사, 판사, 언론은 진실을 추구하고 진실을 위해서 자기의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헌신적인 직업이고 그것 때문에 대중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그런데 작금의 한국사회에서 이들의 평판은 땅에 떨어진 지 오래다. 자업자득이다. 진실과는 동떨어진 억지 논리로 자기 합리화를 하기에 바쁘다. 

 

진실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자기의 이익이고 자기가 몸담고 있는 집단의 이익만을 추구한다. 다른 사람이야 피해를 보든가 말든가. 그들에게는 다른 사람들의 인격과 삶은 짓밟아도 되는 하찮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취급한다. 자기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자기의 실수를 덮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에 거짓말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자아도취현상에 빠져있다. 그 거짓의 풍선이 언젠가는 대 폭발을 일으키고 말 것이다.

 

대중으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훌륭한 직업을 스스로 똥통으로 내던져 버리는 꼴이다. 죄의 증거가 없어도 정치검사들이 엮으면 무슨 죄라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슬픈 일이다. 과거에는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간다는 생각이 우리들의 사고를 지배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죽으면 그뿐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있을 때 무슨 죄를 저질러도 괜찮다는 죄의식에 무디어진 세상이 되어 버렸다. 

 

역사가 증명하듯이 진실은 언제나 드러나고 국민은 반드시 승리한다.

   정치검사들의 독재 때문에 나라가 위태로운 지경이 되었다. 무역적자가 역사 이래로 최고점을 갱신하고 있다. 물가는 치솟는데 검사독재정부의 대책은 각자도생이란다. 무엇 때문에 정부가 필요한 것인지 저들은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 윤석열검사독재정부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친 부자정책과 친일정부 반민주적 정부라는 것 밖에는 생각나는 것이 없다. 난 2번을 찍지 않았다. 2번을 찍은 자들이야 자기들이 뽑은 책임이 있으니 쓴맛을 보아도 할 말이 없겠지만 1번을 찍은 절반에 가까운 억울한 국민들은 지금의 이 사태에 분통을 터트릴 수밖에 없다. 

 

날마다 새벽마다 기도한다. 이 무도한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이 속히 무너지고 민주정부가 다시 들어서고 법과 정의가 되살아나고 양심이 되살아나서 국민들이 정말 행복한 나라가 되기를 눈물로 간구한다. 오늘의 민주국가를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피 흘리는 희생이 있었던가? 

 

나라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위대한 국민들이 있기 때문인 것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위대한 민족이다. 작지만 강한 나라 작지만 뛰어난 나라, 훌륭한 국민들이 이 나라를 지탱하고 있다는 것을 정치인들과 자칭 기득권세력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서 업적을 이루어 내는 사람들과 땀 흘려 일하는 평범한 국민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다. 

 

국민을 무시하고 탄압하는 정권은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믿기에 그나마 마음의 분을 삭인다. 국가적으로 엄청난 위기에 직면했다. 깨어있는 국민들이 스스로 나라를 위해 일어서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지금보다 더 암울할 수도 있을 것이다.

 

몰상식이 상식을 몰아내고 반지성이 지성을 몰아내는 이상한 시대가 빨리 끝나고 진실과 정의가 대접받는 밝은 미래를 그리면서 활짝 웃으며 살아가는 정상국가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