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 나만의 신장건강 관리법.

열심히 먹고 있는 부추환이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당뇨병 환자들이 두려워하는 합병증 가운데서 침묵의 장기로 알려진 '신장'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철저히 저의 개인적인 사례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자기의 체질에 맞아야 합니다) 약 19년 전에 말할 수 없는 복통으로 119 구조대 차량에 실려 한림대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응급실에 도착해서 의사의 진찰을 받으려 하다가 거짓말처럼 통증이 사라져서 진료를 중단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었죠 나이도 젊고 건강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그것 때문에 병원을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약 8년 전에 다시 한번 똑같은 증세로 119 구조대 차량에 실려서 G샘병원 응급실과 비뇨기과진료를 받게 되면서 신장결석이 의심된다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CT촬영을 했습니다. 그 결과 좌우신장에 약 12개의 결석이 박혀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돌멩이 하나당 80만 원의 수술비가 들어간다는 진단결과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 무조건적인 수술이나 약물치료보다는 한방이나 민간요법도 도움이 됩니다

   결석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덕분에 신장결석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그즈음에 당뇨병이 의심된다는 이야기를 의사로부터 듣게 됩니다. 12개의 돌을 어떻게 다 없앨 수 있을까 12개의 돌을 전부 수술요법으로 해결하려면 1,000만 원이 넘는 비용을 부담해야 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12번이나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은 일상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도 해서 아내와 상의해서 민간요법으로 신장 결석을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신장의 기능이 우리 몸의 필터역할을 하는 소중한 기관인데요 약물이나 한약을 처방받게 되면 오히려 신장에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민간요법으로 신장에 좋은 음식은 없을까? 신장결석을 녹이는 방법은 없을까 신장결석에 관련된 자료들을 찾아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에 '금전초'가 인체의 결석을 녹이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민간요법에 맥주를 많이 마시면 돌이 빠진다는 속설도 있으나 저는 술을 먹지 않기 때문에 그 방법은 내게 맞지 않았고 대신 보리차대신 먹을 수 있는 방법이 가능한 '금전초'를 전문 약초상을 통해서 구매해서 하루에 약 2리터 정도를 먹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한의사의 조언에 따르면 '금전초'가 몸의 염증을 잡아주고 열을 식혀주는 효능이 있다고 마셔도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듣고 약 3년 정도 꾸준히 마셨습니다. 

 

2.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금전초'를 마시는 동안에 신기하게도 몸에 땀을 덜 흘리게 되었고 부정기적으로 신장에 박혀있던 돌이 빠져서 요도에 걸려서 약간의 통증을 느끼고는 했습니다. 그때마다 병원에 가서 근육이완제와 진통제를 처방받아서 하루 이틀 지나면 소변을 볼 때 작은 돌멩이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신장에 박힌 12개의 돌멩이가 하나둘씩 몸 밖으로 빠져나오는 경험을 하면서 특별히 다른 부작용은 느끼지 못했었는데 딱 한 가지 부작용이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 하더라도 부작용을 있었습니다. 3년 정도 '금전초'를 장복하다 보니 치아와 골격계통이 약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 증세를 확인하고 그 이후로는 '금전초'를 끊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지금 현재까지 병원에 가서 한 번도  수술로 결석을 제거하지 않았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분명히 약초의 효능으로 결석이 녹아서 신장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와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치아와 다리관절이 약해지는 부작용을 겪게 됩니다. 

 

그 이후에 뼈가 약해지는 부작용을 상쇄하고자 칼슘영양제를 먹고 뼈건강을 위해서 좋다는 음식을 섭취하는 등 특별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금전초'를 섭취하시려거든 전문의사와 상담 후에 복용하시기를 권유합니다. 

 

결론.

   신장결석 12개를 수술 한번 하지 않고 대부분 치료가 되었습니다. 대신에 치아와 뼈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 했지만 결과적으로 신장의 기능에는 분명히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당뇨인에게는 신장의 건강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도 당뇨병 치료과정에서 알게 되었고 지금은 신장에 좋다는 것을 약이 아닌 식품류를 구매해서 섭취하고 있습니다. 

 

신장의 기능이 좋아야 정력도 좋은 것이고 신장이 좋아야 눈도 좋은 것이고 신장의 기능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혈압을 조절하는 것도 신장이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부터 지금은 '부추환'을 구매해서 열심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부추환'도 역시 자기의 체질에 맞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신장을 건강하게 관리를 해야 나이가 들어서 신장투석 같은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본인에게도 가족에게도 고통을 주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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