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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4주년 삼일절입니다. 이 나라의 주인공은 언제나 국민입니다.

by 미키만두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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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행사장면

   오늘은 104번째 삼일절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된 것은 우리 선열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귀한 희생을 지불하면서 이루어낸 것임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저력이 있는 민족, 국난극복의 DNA가 탑재되어 있는 민족, 외세에 굴하지 않는 민족적 자존심을 가진 나라에 살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렇게 눈부시게 발전한 오늘의 대한민국을 누리는 모든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보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나라가 올바르게 세워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국민이 선출한 정치인들의 행동을 주시하면서 그들을 응원하기도 하고 잘못했을 때는 엄히 책임을 물어 국민을 두려워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헤아릴 수도 없는 수많은 민중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강대국 대한민국'

   나라의 영토는 비록 크지 않지만 대한민국의 경제영토, 정치영토는 온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근세에 오늘처럼 대한민국이 세계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 적은 없었다. 고대 광개토대왕이 대륙을 호령하던 역사가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이 오늘의 대한민국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독립기념관

  역사는 반복이 된다는 말처럼 작금의 대한민국의 주변국들의 모습은 과거 러일전쟁이 일어났던 국제정세와 비슷하다는 외교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 지정학적인 나라의 위치로 인해서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이 충돌하는 접점에 있다 보니 정치외교적으로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필요한 시점이다. 

 

나라가 무너지는 것은 내부의 균열이 항상 원인이 되곤 한다. 깨어있는 국민들이 많아진다면 우리는 더욱 강한 나라로 발전해 나갈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정치인들이 올바르게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국민이 그들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이유가 이것이다. 죄 없는 국민들이 억울하게 희생당하는 일들이 없도록 국민이 깨어 있어야 한다. 

독립기념관 광개토대왕비

우리의 선열들이 물려준 '애국 애족'의 정신을 대대로 이어갈 책임이 있다.

  나라가 없으면 국민도 없다, 우리는 이미 그것이 얼마나 슬프고 슬픈 일인지 알고 있다. 국민을 보호할 국가가 없으면 겪게 되는 비참한 삶의 모습을 우리는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와 부모님 세대에서 간접적으로나마 그분들의 고통을 알고 있다. 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이 나라를 지켜내야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권리이다. 

 

   몇몇 정치인과 경제인들의 나라가 아니다. 이나라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살아가는 수많은 국민들의 나라이다. 유력한 정치인, 경제인, 지식인, 법조인, 언론인들이 지배하는 나라가 아니다. 물론 그들의 직업의 본래 모습을 찾아서 제기능을 다한다면 그들은 존경받고 사랑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 

 

 선열들의  '애국애족' 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자리에서 모두가 성실하게 살아간다면 지금보다 더 강한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본다. 밑바닥에서 자기 책임을 다하는 평범한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의 영광을 누릴 자격이 있다. 한마음으로 삼일 만세운동에 동참했던 선열들의 뜨거운 마음을 오늘 하루만이라도 깊이 새기고 싶다.

독립기념관 행사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 만세!!! 대한국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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