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상류층을 자처하는 천민들이 사라지기를...

이제껏 살아오면서 현재의 대한민국같이 뻔뻔함이 극에 달한 시대는 경험을 해보지 못했다. 이제는 지쳐서 할 말도 없는 지경이지만 뭐라도 말을 하지 않으면 속병이 생길것 같아서 끄적여본다.

초등학교 도덕책 수준도 따라가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상류층이라고 자처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매일 같이 매스컴을 통해서 보다보니 밥맛도 떨어지고 구역질도 난다.

생활 수준은 상류층이라고 하지만 하는 짓은 도둑질

자기의 직을 이용해서 공적인 자원을 편취하고도 부끄러운줄 모르는 인간들이 넘쳐난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 뻔뻔함의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

자식들 보기에도 부끄럽지 않은가보다. 도둑질로 배를 채우는것을 보고 자란 자식들 역시 그대로 부모의 모습을 따라 할 확률이 매우높지 않을까?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자기의 권력을 이용해서 치부를 하는 수준으로 가는 것은 엄연히 나라를 좀먹는 도둑질에 불과하다.

진짜 상류층 인사들을 화나게 하는 도둑놈들을 하루빨리 근절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나라를 훔치려는 도둑놈들에게 빼앗기고 말 것이다.

범죄자를 잡으라고 맡겨놓은 직분을 이용해서 오히려 도둑질을 하고 법을 이용해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데 선수다. 이거야 말로 혁명에 준하는 대청소를 통해서만 도둑놈들을 소탕할 수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에 유독 사기꾼들이 많은 이유는 무얼까? 아무리 사기를 쳐도 사기를 당한 사람만 병신이 되는 나라. 사기를 쳐서 돈을 모아도 처벌 받지 않는 나라...

이게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대한민국의 사법개혁, 언론개혁, 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십년 아니 수 년 안에 무너질지도 모른다. 망국의 원인은 외침보다는 내부의 적들 곧 내부의 도둑놈들을 다스리지 않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