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와 함께 따라다니는 고혈압증세와 신장기능의 이상으로 오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환자들의 중요한 숙제다.
당뇨와 고혈압약을 끊기 위한 노력의 시작으로 지난 10월5일 부터 복용하기 시작한 '피크노제놀'을 25일을 아침저녁으로 한 알씩 하루 두 알을 복용했다.
'피크노제놀'의 복용 목적은 혈압약을 끊기 위한 것이 첫째 목적이고 두번째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었다. 25일간 복용한 결과는 대단히 만족스럽다.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확인되다.
매일 아침 당뇨약과 함께 혈압약을 먹고 있었는데 '피크노제놀'을 열흘정도 복용한 이후에는 혈압약을 빼고 당뇨약만을 복용했다.
오늘까지 혈압약을 빼고 당뇨약만을 먹고 있는데 사진과 같이 143/84 의 수치가 나온다. 대게 이 정도 수치를 벗어나지 않고 유지가 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혈압약을 대신해서 '피크노제놀'을 아침 저녁 하루 두 알을 복용하고 혈압약을 먹는 것과 같은 정도의 혈압 수치가 나오는 것이 확인되어서 이제는 부작용에 대한 염려가 없는 '피크노제놀'을 계속 복용하기로 결정을 했다.
'피크노제놀'이 특별히 남성에게 좋다는 것이 과장이 아니었다.
남자의 건강은 아침에 확인이 된다. 뭐라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남자의 건강은 아침에 확인이 된다. 그건 본인 만이 알 수 있는 것이다.
남성불임 환자에게 복용을 시킨후에 임신에 성공했다는 임상 보고도 있다고 한다. 혈액순환이 잘 돼서 그런 것인가? 의학적인 지식이 없어서 뭐라고 설명을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분명히 젊어지는 것 같다.
병원에서 지어주는 고혈압 약값보다는 많이 비싸지만 부작용 없이 혈압을 조절할 수 있는 '피크노제놀'은 분명히 고혈압 환자들에게는 최고의 영양제다.
당뇨 약이든 고혈압 약이든 부작용이 더 무섭다.
당뇨약이나 고혈압약을 오래 복용하면 생기는 부작용과 합병증이 더 무섭다. '피크노제놀'같은 비싼 영양제를 사 먹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혹시나 합병증에 걸려서 병원신세를 지는 것보다는 훨씬 지혜로운 선택이다.
당뇨약과 고혈압약을 끊을 수 있다면 약간 비싼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그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미국에서 건강식품산업이 발달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본다.
3개월 정도 더 복용한 후에 임상 결과를 다시 보고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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