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을 복용한 지 벌써 6년이 넘었다. 그 뒤에 혈압약을 먹기 시작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이게 치료약이 아니고 단순히 수치만 조절해 주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고 거기에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먹는 문제가 있다.
나를 비롯해서 거의 대부분의 환우님들이 가지고 있는 소망은 당뇨약과 고혈압약을 끊고 정상생활이 가능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약을 끊기 위해서 비용이 좀 더 들어가지만 나름대로의 정보를 공부해서 실천 중이다.
당뇨와 혈압을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로 약을 대체할 수 있을까?
당뇨약은 음식조절과 깊은 관계가 있어서 식생활을 고치지 않으면 혈당을 조절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그래서 간편하게 약을 먹고 의사들도 식사조절이 안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약을 처방한다.
혈압약을 먹고 혈압조절이 가능한 상태라면 아직은 그리 나쁘지 않은 상태인데 이것도 혈압약 자체의 부작용이 많다고 알려져서 혈압약을 대체할 수 있는 건강식품들의 광고가 폭발적으로 많다.
항산화제를 판매하는 식품회사의 광고와 그 성분들은 충분히 약을 끊을 수 있는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 놓을 수 있다고 장담하는 광고를 하는데 액면 그대로 믿을 수는 없다.
그것들이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비용은 너무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정당하게 자신들의 의학지식을 이용해서 건강식품을 만들어내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자신들은 그 대가로 수익을 얻는다는데는 대체로 불만이 없다.
그들의 광고대로 실제로 효과가 있을 때를 전제하고 생각해도 지나치게 비싼 가격대로 판매를 한다. 몇개월 분량으로 수백만 원을 지불해야 하는 것도 있을 정도다.
나의 사정으로 본다면 건강기능식품으로 먹는 종류가 피크노제놀, 프테로스틸벤, 락토페린, 차즈기, 아로나민, 아르기닌, 마그네슘, 헤모힘, 경옥고, 홍삼정, 산삼배양근, 마카, 루테인 등등이다.
당뇨, 고혈압에 특효라면 건강보험적용을 시도해서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보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기위해서 사업을 영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생명과 건강이 달린 문제라면 단순히 돈벌이뿐만 아니라 사회윤리적인 역할도 어느 정도 감당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어떤 약사는 자신이 개발한 약이라면서 당뇨, 고혈압에 특효라면서 한달분 30만 원에 판매를 한다. 난 그거 좋다는 거 알아도 사 먹을 능력이 안된다.
정말로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 식품이라면 건강보험을 적용해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게 하는것이 건강보험 재정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피크노제놀을 1개월이상 복용 중 혈압약을 끊고 혈압유지 중입니다.
피크노제놀을 아침, 저녁으로 1개월 이상 먹으면서 병원에서 처방해준 혈압약을 끊고 있는데 혈압약을 먹을 때의 혈압 수준과 크게 변동이 없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물론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 값보다 많이 비싸지만 부작용 걱정 없이 혈압뿐만 아니라 혈관건강 전체를 좋게 하는 기능이 있다니 아깝다는 생각 없이 먹고 있지요.
약을 대체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 있다면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약 2달 뒤에 알파리포산을 먹고 당화혈색소의 변화가 얼마나 있는지 공유하겠습니다. 현재 당뇨약도 먹고 알파리포산도 하루에 두 번 먹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 나와서 당뇨약을 끊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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