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합병증 예방과 다이어트, 미용에 좋은 "알파리포산"

알파리포산

알파리포산(티옥트산)은 미국에서는 영양보충제 중 하나로 항산화 효과로 처방전 없이 판매 중이다. 일본에서는 체중감량제나 에너지 보급제로 판매하고 있다. 

 

1990년대 까지 간경변이나 버섯 및 중금속 중독, 다발성 신경질환, 그리고 괴사성 뇌척수염 등의 의약품으로 적용되어 왔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는 해외 직구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당뇨 치료를 받으면서 가장 두려운 것은 합병증이다. 당뇨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만난 알파리포산은 당뇨환자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영양제임이 확실하다. 

 

알파리포산의 성분과 효능

알파리포산(Alpha-lipoic acid)은 비타민과 유사한 화합물로, 항산화 및 대사 활동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 화합물입니다. 아래는 알파리포산의 주요 성분과 효능에 대한 정보입니다:

 

성분: 알파리포산 구조: 알파리포산은 화학적으로 5,6-디티오헥탄산 (5,6-dithioheptanoic acid)로도 알려져 있으며, 화학식 C8H14O2S2를 갖습니다.

 

효능:

항산화 작용: 알파리포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자유 라디칼로부터 세포와 조직을 보호합니다. 이로써, 알파리포산은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슐린 민감성 향상: 알파리포산은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키고 혈당 조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경 보호: 알파리포산은 신경 보호 작용을 할 수 있어, 신경병리학적 질환인 말초 신경병증, 다발성 경화증,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계 질환의 치료나 예방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간 보호: 알파리포산은 간 기능을 개선하고 간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염증 및 항균 효과: 알파리포산은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일부 항균 특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파리포산은 보충제나 식사 보조제로 사용되며,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용도와 용량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개별적인 건강 상태와 약물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알파리포산의 부작용과 올바른 복용법

알파리포산(Alpha-lipoic acid)을 복용할 때 부작용과 적절한 복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정보입니다. 그러나 항상 의사나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작용:

 

소화 불쾌감: 몇몇 사람들은 알파리포산을 복용한 후 소화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복용 시 식사와 함께 하거나 복용량을 조절하여 완화될 수 있습니다.

 

알러지 반응: 알파리포산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처음 복용할 때 피부 발진, 가려움증, 부종,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저혈당: 알파리포산은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하므로 당뇨병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혈당 조절이 과도하게 개선되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는 알파리포산 복용 전에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복용법:

 

용량: 알파리포산의 적절한 용량은 개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나 전문가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일 복용량은 300~600mg 정도입니다.

 

시간: 알파리포산은 식사 전 또는 식사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소화를 돕고 소화 불쾌감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호작용: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 가능성이 있으므로,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가능한 상호작용에 대해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기간: 알파리포산은 일시적인 보충제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장기적인 복용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합니다.

 

알파리포산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고, 의사의 지침을 따르며, 부작용이나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크노제놀에 비해서 가격은 저렴한 편이고 한 달간 복용하고 후기 올릴게요.

현재 당뇨약을 먹고 있기 때문에 알파리포산을 식전에 미리 먹고 시간 간격을 두고 당뇨약을 복용하는데 이제 일주일 정도 복용한 상태입니다.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알 1200mg을 먹는데 부작용에 해당하는 증세는 없네요.

 

한 달간 복용을 하고 발가락이 화끈거리고 감각이상증세가 완화가 되는 것이 확실해지기를 바라고 더불어 체중감량도 되기를 기대하면서 먹고 있어요. 

 

이제 더 이상 다른 종류의 보조제를 구입하지 않기로 했어요. 피크노제놀과 알파리포산이면 충분히 당뇨약과 고혈압약을 
끊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