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의 담력이 '미션임파서블'의 성공을 만들어냈다.

비행기위에 앉아서 촬영하는 톰 크루즈

오래전 영화 '탑건'을 통해서 톰 크루즈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미국인 치고는 자그마한 170cm의 키를 가졌지만 단단하게 느껴지는 체구를 소유한 잘생긴 사나이다. 

 

내가 그를 기억하는 것은 '탑건'과 '미션 임파서블'시리즈를 통해서다. 미션 임파서블은 오래전 TV드라마 시리즈 '제5전선'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던 작품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제는 할아버지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나이가 되었지만 여전히 파워풀한 스턴트 액션을 스스로 소화해 내는 강철심장의 소유자 내가 정말 좋아하는 남자 중의 남자배우다. 

 

톰크루즈의 나이와 가족 그리고 수상경력

생년월일 : 1962. 7. 3. 미국.

신체170cm

가족: 아들 코너 크루즈, 딸 이사벨라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

데뷔: 1981년 영화 '끝없는 사랑'

수상: 2005년 제14회 MTV영화제 MTV 제너레이션상

경력: 2013.01 부산광역시 명예시민

아카데미시상식(OSCAR) 1989년:

영화 'Rain Man'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

1990년: 영화 'Born on the Fourth of July'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

 

글로브 어워즈 (Golden Globe Awards):

1990년: 영화 'Born on the Fourth of July'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드라마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 수상

1997년: 영화 'Jerry Maguire'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드라마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 수상

 

제임스 딘 어워드 (James Dean Award):

1989년: 젊은 세대 배우 중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수상

MTV 영화 & TV 어워즈 (MTV Movie & TV Awards):

 

다양한 연도에 다양한 영화로 노미네이트 및 수상 경력이 있음

또한, 톰 크루즈는 액션 영화 등에서의 연기와 스타일에 대한 인정으로 여러 개의 시상과 명예를 받아왔다.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커닝 예고편에 나타난 톰의 모습은 흥행성공을 예견한다.

절벽에서의 탈출장면을 위해 500회의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톰 크루즈

톰은 신작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을 촬영하면서 코로나 때문에 영화의 개봉이 늦어지긴 했지만 수년간에 걸쳐서 영화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번 7월 12일에 대 개봉을 할 예정이다.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한 장면을 위해서 스타이다이빙을 500차례 수행하며 무려 1년이라는 시간을 훈련과 연습을 하는데 시간을 보낸 그의 철저함과 영화를 위한 열정은 대단한 사람이라는 말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다. 

 

헬기에서 뛰기직전의 톰

남아공의 블라이드 리버 캐니언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찍기 위해서 모터크로스 점프대를 만들어 놓고 1만 3천 회의 점프연습을 해냈다. 

절벽위 점프대의 톰과 맥쿼리감독

톰의 담력은 감히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신급 수준이라고 할 수 밖에는 없다. '미션 임파서블'에 등장하는 모든 스턴트 액션을 직접 감당해 내는 톰은 제작진들도 감탄을 한다. 

 

절벽아래를 바라보는 톰과 맥쿼리감독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톰 크루즈는 위험한 장면에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연기해 내는 대단한 신체능력의 소유자임이 확실하다. 62년생이면 우리 나이로 61세다. 

절벽에서 바이크를 타고 뛰어내리는 완벽한 장면을 위해서 톰은 하루에 6차례나 절벽을 뛰어내렸다. 이건 인간의 수준이 절대로 아니다. 

 

낙하산이 펼쳐지는 순간

그가 절벽에서 뛰어내릴 때 절벽아래에서 기다리고있던 감독과 스태프들도 숨죽였고 무사히 착지하자 함께 기뻐하기도 했다. 

무사히 촬영을 성공한 감독과 스탭들이 기뻐하는 모습

이 절벽 장면하나를 완성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이번 신작으로 개봉예정인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은 반드시 대박을 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무사히 착지한 후에 스탭들과 함께

강철심장의  멋진 배우 톰 크루즈가 편안하게 '자연사' 하기를 기원합니다. 

할아버지가 된 특수요원 톰 크루즈의 모습도 보고 싶어요. 이번 '데드레코닝 파트 원' 대박 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