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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진정한 정치가 이재명의 정치생명을 끊으려 했던 자들!

by 미키만두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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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를 짚고 걸어가는 이재명 대표(출처:새날)

지난 9월 26일 대한민국의 제1야당 대표 이재명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통과되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더불어 민주당의원들과 당원 지지자들 모두가 경악한 사건이었다. 

 

가결이 된 이유가 기가 막혔다. 다름 아닌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비명계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당대표인 이재명의원과 모종의 거래를 시도했는데 자기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가결시켰다는 주장이다. 

 

무려 24일간 나라와 국가의 안위를 위해서 생명을 걸고 단식을 하고 있는 당대표의 등에 큼직한 칼을 꽂아버렸다. 도저히 인간의 상식으로는 용서할 수 없는 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소년공 이재명은 기득권자들로부터 핍박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재명의원의 출생과 성장과정을 돌아보면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입지전적인 인물임을 알게 된다.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소년공 생활을 하면서 검정고시로 중앙대 법대를 졸업하고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그에게 없는 것이 너무나 많았다. 학연, 지연, 혈연 그 어느것 하나 그는 기득권과는 거리가 대단히 멀었던 사람이었다.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판검사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인권변호사의 길을 택했다. 

 

그는 기득권계층과 권력을 남용하는 세력과 늘 적대적인 모습으로 올바른 삶을 살아온 사람이었음이 증명이 되었다. 특수부 검사들이 2년간 그를 수사했고 400여 차례 압수수색을 했어도 그는 깨끗했다. 

 

너무 맑아서 사람들로부터 배척을 당했던 너무 옳곧아서 탄압을 받는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었다. 

이재명 대표를 협박한 사람들(출처:뉴스반장)

국민들과 당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참된 정치가 '이재명'

78%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당대표를 몰아내고 자기들이 당권을 찬탈하기 위해서 소위 비명계 의원들은 두 번째 체포 동의안이 오기를 기다렸다. 

 

자기들의 정치생명을 연장하기 위해서 당과 당원들의 열망을 무시하고 단식23일째로 생명의 위태로운 지경에도 이재명 대표에게 당대표직을 내어놓지 않으면 체포동의안에 가결을 하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는 그 협박에 굴하지 않고 저들의 제안을 거절하자 가결파 의원들 약 31명가량이 협잡을 하여 마땅히 부결을 던져야 함에도 눈앞에 이익에 눈이 멀어 자기당 대표의 등에 서슴없이 칼을 꽂았다.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위해 법원에 출석하는 이재명대표(출처:새날)

맞으면 맞을수록 강해지는 이재명, 밟히면 밟힐수록 거인이 되어가는 이재명.

전화위복, 하늘이 돕는 사람 이재명, 이재명의 진가를 알아보는 수 많은 국민들의 지지, 이제는 그를 의심하던 사람들조차 이 정도면 "이재명은 죄가 없다"라고 생각을 바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충청일보 만평

단 한번의 압수수색을 당해도 당황스럽고 두려운데 이재명 대표는 무려 400번에 달하는 압수수색을 받았고 1개 검찰청에 해당하는 검사와 수사관들이 동원되어서 2년 가까이 집중해서 수사를 받아왔다. 

 

검찰은 친검언론에 혐의내용을 흘리고 친검언론은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하는 기사들을 쏟아내서 이재명의 정치적 이미지를 더럽히기에 온 힘을 모았지만 그는 오히려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고사성어 '사필귀정'(事必歸正)은 진리다. 하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재명 대표가 즐겨사용하는 말이 '사필귀정'이다. 그는 이번 단식을 통해서 한판의 대역전극을 이루어냈다. 하늘이 대한민국과 이재명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 

 

이재명 영장기각 만평(출처:경향신문)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시편 3:6) 악이 제아무리 강한 것 같아도 선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진리다.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을 믿는다. 사법불신 시대에 유창훈 부장판사의 올바른 판결로 대한민국은 다시 소망을 품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 

 

남을 억울하게 하고 남을 죽이려 하는 자에게는 '자업자득'이란 말이 어울린다. 

시사만평(출처: 딴지일보)

성경에 보면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 6:7)는 말씀이 있습니다. 

 

자기와 같이 몸담고 있는 정당의 대표의 등에 칼을 꽂는 행위, 검찰권 남용으로 없는 죄를 만들어서 죄인으로 만들어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 내는 자들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벌이 주어져야 공정한 세상이다. 

 

최소한의 정의가 지켜지는 대한민국으로 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 

민중의 소리 만평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한겨레신문 만평

영장이 기각되고 구치소를 나서는 이재명 대표의 모습이 또 한 번 국민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자신을 배웅해 주는 3명의 교도관들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는 이재명 대표는 '진정한 지도자'의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장기각후 구치소를 나서는 이재명대표를 그린 만평(출처:경기일보)

국민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헌신하는 참된 지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하셔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일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일하는 지도자에서 나라와 민족을 빛내는 '위인'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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