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대선에서 0.7%의 차이로 패배한 이재명 민주당대표는 생명을 잃을뻔한 위기까지 극복하고 하늘이 돕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더욱 굳어지고 보수진영에서조차 이재명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감지 된다고 한다.
인생의 굴곡을 비유하는 고사성어 "새옹지마"라는 말이 떠오르고 이재명 대표가 항상 인터뷰를 하면서 주장하던 말"사필귀정"이라는 말도 떠오르게 되는게 최근 정치판의 모습이다.
한편의 드라마처럼 극적인 역전의 주인공들
10만원 때문에 압색을 당하고 기소되어 남편과 함께 고생하는 이재명 대표의 부인과 대비되는 사건을 국민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무엇이 진실인지 언론이 아무리 진실을 덮고 왜곡해도 현명한 국민들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는법.
새옹지마 사필귀정에 덧 붙여 인생역전의 드라마를 완성해 나가기를 응원해 마지 않는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참된 정치인의 길을 걸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또 한 사람의 주인공 "추미애"당선자의 국회의장 도전
문재인 정권하에서 윤석열의 상관으로 법무부 장관을 역임하며 윤석열을 징계했던 여장부 추미애는 '추다르크'로 불리울만큼 강단있는 모습으로 민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년간의 온갖 수모를 이겨내고 와신상담 6선 국회의원으로 화려하게 복귀하고 국회의장직에 도전하여 윤석열과 정면으로 대결하게 되는 또 한사람의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었다.
부디 국회의장으로 선출이 되어서 멋지게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에 앞장서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온 가족이 국가폭력에 희생되었으나 불사조처럼 살아난 조국대표
헌정사상 최초로 최단기간에 당원을 모집하고 비례대표로 12석을 만들어낸 '조국'대표는 온 국민들이 아는 것처럼 표창장 때문에 아내가 4년 실형을 살았다.
딸 조민씨도 10년을 공부해서 의사면허를 취득했으나 표창장 때문에 의사면허를 반납하고 고졸신분으로 추락하는 어이없는 억울한 일을 당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3년은 너무 길다"라는 선거구호를 외치면서 정치에 입문한 조국대표와 그의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한다.
권선징악 사필귀정으로 대한민국의 정상화가 시급하다.
대한민국이 침몰하고 있다. 어 어 하다가 세월호가 침몰이 되었다. 한시바삐 대한민국을 건져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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