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 4호기도 첫 비행에 성공했다. 2월 20일 연합뉴스에 의하면 방위사업청은 KF-21 시제 4호기가 경남 사천에 있는 제3훈련비행단에서 34분 동안 비행, 최초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시제 4호기는 이날 오전 11시 19분에 이륙해 11시 53분에 착륙했다. 조종간은 공군 제52시험평가전대 전승현 소령이 잡았다. 시제 4호기의 첫 비행은 작년 7월 1호기의 최초비행 성공 후 7개월 만이다.
최초의 복좌기인 시제 4호기는 체계 계발 완료(2026년 6월 예정)까지 단좌형과의 형상 차이가 항공기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능동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 성능을 시험하는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된다. 전방 동체 부근에 조종석이 추가됨에 따라 내부 연료탱크 공간 등이 일부 변경되었지만 나머지는 단좌 기와 동일하다.
6호기도 복좌기로 개발될 예정이며 개발 후 신규조종사 양성 임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상반기 중에 나머지 5-6호기도 비행시험에 투입해 총 6대로 비행 가능 영역을 확장하고 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2026년 2월까지 2000여 회 시험비행을 완료한다는 목표로 추진 중이다.
KAI에 따르면 KF-21은 쌍발엔진에 스텔스 기술이 적용됐다. 동체길이 16.9m 폭 11.2m, 높이 4.7m로 F-16 전투기보다 크고 F-18 전투기와 비슷한 크기다. 최대 속도는 마하 1.81(시속 2200km), 항속거리 2900km, 무장 탑재량은 7.7t이다.
인도네시아와의 협력관계를 취소하고 폴란드나 제3 국과 새로운 협상을 해야...
최초의 개발 협력국인 인도네시아의 소극적인 사업 참여로 인해 많은 손실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인도네시아 깃발이 우리의 보라매에서 지워지기를 바란다. 우리는 을의 입장이 아닌 진실의 편에 서서 보다 적극적인 사업 참여 희망자를 발굴하고 그들과 계약을 완성해야 한다.
기술과 실력을 겸비한 좋은 엔지니어들을 확보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실정과는 다르게 인도네시아는 자원과 인구가 풍부한 나라지만 한국의 협력이 없이는 자체적으로 전투기를 제작할 능력이 없다. 한국은 이제 폴란드와의 초대형 방산계약을 체결한 상태에서 동유럽 국가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나라다.
인도네시아에 시제기를 인도하거나 기술교육을 하게 되면 반드시 중국에 핵심기술을 팔아넘길 위험이 있다. 따라서 더 이상 사업을 유지시킬 가치가 없는 나라이다. 폴란드와의 협력을 더욱 다양하게 체결하면서 동유럽 시장을 장악하는데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KF-21의 개발에 성공한 방위사업청 연구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대한민국의 4.5세대 전투기 개발을 멋지게 성공시킨 모든 개발진들에게 감사와 더불어 경의를 표한다. KF-21은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국민인 것에 자부심을 느끼게 만들어 준다. 빨리 시험비행을 끝내고 대량생산을 이루어 우리의 하늘을 지켜내는 멋진 보라매가 되어서 나라와 민족을 지켜내는 귀한 일에 쓰임 받게 될 것이다.
KF-21에는 강력한 미사일이 탑재될 예정이며 폴란드뿐만 아니라 중동국가들도 보라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자랑스러운 대한국민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헌신을 하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매우 밝다. 보라매가 우리의 창공을 지키고 세계시장을 제패하는 전투기로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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