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한국형 전투기 KF-21 잠정 전투용 적합판정 획득!!

막대한 국민의 세금이 투자돼서 성공적으로 개발이 진행 중인 KF-21 보라매 전투기에 대한 전투용 적합 판정이 결정이 되어서 2024년부터 양산을 시작하게 되었다.

초기 파트너인 인도네시아의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새로운 파트너로 폴란드가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예상보다 빠른 개발 속도에 인도네시아가 공동개발국 지위를 빼앗길까 조바심을 내고 있다.

더구나 이렇게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까지 획득을 해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양산체제로 진입을 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가야만 할 상황이 됐다.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의 뜻.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이란 : 무기체계가 최초 생산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무기 체계의 신속한 전력화를 위해서 개발이 완성 진행 중임에도 양산을 허용할 수 있는 절차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무기 개발 의 한 과정으로 기본적인 성능이 검증되지도 않았는데 전투 적합 판정을 내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개발되고 있는 첨단 무기의 성능에는 문제가 없을 때 그리고 개발이 순조로울 때 내려지는 양산 결정으로

차후에 개발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만 내려지는 행정 절차입니다.

미국에서도 F-35전투기를 아직까지 개발하고 있지만 이미 1515년 전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진행되어 이후에 새롭게 개발되는 소프트웨어나 항전장비가 출연하면 이전에 생산했던 초기분을 개량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력화를 앞당기고 있다.

이는 방위사업청이 확정한 잠정 전투 적합 판정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업방식은 점점 더 첨단 무기체계가 개발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미국뿐 아니라 러시아와 중국도 이러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프랑스의 라팔 전투기도 초도 생산 이후에 15년 이상 공대공 미사일만 운영했을 정도로 이런 방식은 일반적인 무기 개발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

현재 보라매 전투기는 작년 1호기 시험비행 후에 200소티를 소화했으며 260가지의 다양한 시험을 통해 핵심 비행성능을 검증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난도 시험비행까지 완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사청뿐 아니라 공군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와 다양한 관련기관들이 양산이 가능함을 인정한 것이어서 더욱더 의미가 깊다.

공군에서는 이미 시험비행에서 주도적으로 참가 중에 있으며 이런 사업을 통해 수십 명의 시험비행조종사를 선발해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방위사업체와도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발초기부터 공군에서 적극적으로 참가하면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성능을 요구할 수 있으며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참가를 진행하고 있다.

수십명의 시험비행사를 자체적으로 양성하여 공급하면서 4년 망에 2200회의 비행시험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부터는 6대의 시제기를 총동원해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내년부터 보라매 전투기 양산형이 개발되면 공군에서 인수해 2025년부터 양산형도 시험비행에 투입할 수 있어 2200여 회의 소티를 빠르게 완성할 수 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 인도네시아가 퇴출될 위기에 놓이면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사업 참가를 시사하고 있으며 분담금 납부도 조만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폴란드도 사업 참가를 위해서 인도네시아를 대신할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1조 7천억원 투입은 적은 돈을 투자하고도 고성능 전투기 한 대와 각종 기술자를 얻을 수 있는 대박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 때문에 5월 16일 잠정 전투적합판정이 내려진 보라매 전투기는 이제 시험 기체에서 본격적인 양산 기체로 발전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역시 성공의 가능성이 높아갈수록 보라매 사업에 참여하려는 국가는 늘어나게 마련인 듯. K방산의 큰 고객인 폴란드가 KF-21 보라매의 공동개발국의 지위를 취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