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27 도둑이 드는 집은 짖던 개도 안 짖는다고 하는데.... 오늘의 대한민국 사회는 깊은 병이 들었다. '양두구육'(羊頭狗肉)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되었다. 겉과 속이 다른 세상 말과 행동이 다른 세상,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돌덩이처럼 굳어져 버린 무정한 세상이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인생의 최대 목표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화두다. 탐욕을 위해서는 법과 제도를 위반해도 된다는 뻔뻔함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도둑이 드는 집에는 짖던 개도 안 짖는다는 속담이 생각이 난다. 도둑을 보고 짖어야 할 개새끼는 오히려 도둑이 던져주는 맛있어 보이는 먹이를 보고 침만 흘린다. 근주자적(近朱者赤), 근묵자흑(近墨者黑)에 노출된 사람들 근주자적은 붉은빛에 가까이 하면가까이하면 반드시 붉게 된다는 의미다. 근묵자흑은 검은빛에 가까이하면 반드시 검게 된.. 2023. 12. 20. 양배추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많은 분들이 건강에 좋은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스개도 있지요 머리가 희끗한 어른들 식탁에서는 식사가 다 끝나면 일제히 고개를 숙인다고 합니다. 왜 고개를 숙일까 들여다보면 열이면 대여섯 사람은 약을 꺼내 먹기 위해서 그런다는 것이죠. 이게 남의 일이 아닌 것이 나도 어느 날 내 손에 가득 담긴 영양제를 바라보면서 웃음을 지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의 건강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뭐니 뭐니 해도 위장기능이 얼마나 좋은가에 따라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느냐 못하느냐가 달렸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정보를 나눕니다. 옛날 스타일로 치킨을 파는 곳에서 주는 양배추 샐러드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기름진 치킨과 함께 먹는 양배추는 느끼함을 잡아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양배추가 소화를 돕는 작용이 있다는.. 2023. 12. 16. '견리망의' 교수들이 선정한 2023 사자성어'見利忘義' 교수신문은 매년 연말쯤에 교수 설문조사를 통해서 '올해의 사자성어'를 뽑아서 순위를 매겨 발표를 한다. 12월 10일 자 교수신문에 발표된 올해의 사자성어가 선정되었는데 역시 교수들이 바르게 판단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2023년 올해의 사자성어 1위는 '見利忘義' (견리망의)다. 그 뜻은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는 뜻이다. 응답자 가운데 30.1%를 차지했다고 한다. '견리망의'를 추천한 김병기 전북대 중어중문학과 명예교수는 "지금 우리 사회는 이런 견리망의의 현상이 난무해 나라 전체가 마치 각자도생의 싸움판이 된 것 같다"며 "정치란 본래 국민들을 '바르게(政=正) 다스려 이끈다'는 뜻인데 오늘 우리나라의 정치인은 바르게 이끌기보다 자신이 속한 편의 이익을 더 생각하는 것 같다".. 2023. 12. 11. 국가 멸망의 기로에 서있는 대한민국의 앞날은? 내년도 총선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은 폭발 직전의 활화산을 지켜보고 있는 것과 같은 심정이 든다. 과연 누란의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국가의 모습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 미국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위협당하고 있다고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언론의 수준은 세계 꼴찌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그나마도 정부의 나팔수로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서 비정상적인 인사를 대놓고 한다. 한 국가가 망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현재의 대한민국은 미약한 시민의 눈으로 지켜보아도 심각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국가가 망하는 원인들에는 어떤 이유들이 있을까 국가가 멸망하는 이유는 다양하며 복합적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이유들 중 몇 가지입니다: 전쟁과 국제 갈등:국가 간의 전쟁.. 2023. 12. 1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