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조원이 넘는 방산수주 잔고의 이면에 드리운 푸틴의 위협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개 방산업체의 수주 잔액이 101조 2,160억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4개 회사 모두 창사 이래로 최대매출 최대수주 잔고를 기록했습니다. 전통적인 강세를 보였던 지상무기 체계뿐 만 아니라 항곡, 감시, 정찰, 유도무기 등에서도 큰 성과를 기록했다는 뜻이다. 전세계적으로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자국을 지키기 위해서 국방비를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기 때문에 K방산의 황금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생각이 된다. 특별한 상황만 발생이 되지 않는다면. 동남아, 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북미까지 육대주로 시장을 확장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0조원에 육박하는 수주 잔액을 기록했다. K방산의 판매방식은 단순한 ..
202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