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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망막박리 수술 후에 선택한 눈 영양제 '차즈기'의 만족스러운 효과

by 미키만두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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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영양제 '차즈기' 추출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눈 영양제 차즈기를 한 달 정도 복용한 후에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하고 교정시력이 좌 0.5/우 0.9 가 나왔습니다. (2월달에 안경렌즈를 바꿀 때의 시력이 0.4/0.9)좌안 시력이 0.1이 좋아졌어요.

 

지난 4월 22일에 단골 안경점에 가서 렌즈를 바꾼 지 2달 만에 새로 시력검사를 하고 안경을 주문했습니다. 좌우 시력의 차이가 너무 커서 그런지 수술한 눈이 자주 충혈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일주일이 걸리기 때문에 아직 완성된 안경은 받지 못했지만 많이 기대가 됩니다. 새로 맞춘 안경이 눈에 잘 맞는것 같아서 충혈되는 현상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안경구매 영수증

수술을 마친지 6개월 21일이 되었는데 아직도 안압 조절을 위해서 3가지의 안약을 넣고 있고 눈 안에 기포 같은 것이 떠다니는 증세는 여전합니다, 아직 기름이 완전히 배출되거나 흡수되지 않은 듯합니다. 

 

루테인 대신에 '차즈기'를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습니다.

지인께서 선물로 주신 '루테인'도 눈 영양제로는 매우 좋은 제품이지만 건강한 눈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망막수술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도가 미미하다고 봅니다. 

 

반면에 '차즈기'는 그 효능 자체가 망막 조절근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안경을 벗고 가까운 곳에 있는 글자를 볼때에 한 달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좋아졌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수술한 눈에 사용된 인공 수정체는 근시용 단초점 렌즈이기 때문에 마치 졸보기로 세상을 보는 느낌을 주는데 가까운곳에서 휴대폰 글자를 인식하려면 팔을 뻗어서 멀리 떨어져서 보아야 했는데 지금은 그 거리가 40% 정도 가까워졌습니다. 

 

지금도 매일 휴대폰을 들여다 보면서 얼마나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는가 시험을 하고 있고 매일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영양제라 비교적 저렴한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

  먼저 먹었던 '차즈기'제품은 대기업에서 만든 제품이라 한달치가 3만 원이 넘는 고가의 상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먹다 말 것이 아닌 것으로 판단이 되어서 여러 가지 제품을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위에 사진에 나오는 제품입니다. 3+1으로 6만원이 안 되는 가성비가 좋은 상품으로 보여서 선택을 했고 거기에 더해서 차즈기 추출물 함량이 85%나 된다고 하여 구입을 했습니다. 

 

4개월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니까 한달에 1만 5천 원 꼴이 되네요. 하루 한번 두 알씩 먹도록 되어 있고 하루에 5백 원의 비용으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으니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지요.(광고 절대 아닙니다.)

 

물론 형편이 되신다면 더 비싸고 좋은 제품을 구입해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 이라는 속담처럼 귀한 눈 건강하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술 후에 시력이 회복되어서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주치의의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세월이 약이라는 속담이 눈의 치료에도 적용이 되는 듯 합니다. 

 

인체의 자연 치유능력이 참으로 신비롭고 대단합니다. 저는 당뇨때문에 일반인보다는 회복력이 더딘 것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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