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해서는 이제 "핵 무장"이 시급하다.

국제 정세가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전으로 돌입하고 중동에서는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시작되는 긴급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자칫하면 세계대전으로 확산될 위기 상황에 놓여있다. 동아시아에서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기 위하여 준비를 하고 있고 2025년에 대만을 침공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북한은 러시아와 급작스럽게 가까와지고 우리와는 상관없는 먼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없는 긴급한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다. 동유럽, 중동, 동아시아, 호주, 캐나다등 세계 곳곳에 전운이 드리워지고 있다.

지금도 남과 북은 전쟁무기 공급자로서 대결을 하고 있다.

한국의 방위산업이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소식은 오히려 우리나라의 안보상황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중국과 러시아는 대한민국이라는 존재가 눈에 가시와 같이 보일 것이다. 세계 각국에서 대한민국의 명품 무기를 수입하여 방위력을 강화하고 있는 모습은 저들을 분노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아이러니하게 북한과 남한은 70년간 전쟁준비를 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현 국제상황에서 유일하게 무기를 공급해 줄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대한민국과 다른 것이 있다면 그들에게는 "핵무기"가 있고 대한민국에는 "핵무기"가 없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에 무기력하게 당하는 이유도 그들이 핵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핵우산"? 웃기는 이야기다. 대한민국이 핵으로 선제 공격을 당하면 모든 상황은 끝이다. 핵 공격을 당한 후에 핵 보복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대한민국이 핵 무장을 해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 왜 나라의 주권을 행사하지 못하는가? 이스라엘과 같이 우리에게 핵무기가 있다면 북한이나 중국이나 러시아나 일본도 우리나라를 함부로 대할 수 없을 것이다.

신 냉전 시대로 접어든 현재 대한민국은 원하지 않았지만 가장 강력한 병기제조공장 역할을 하고 있다.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유연한 기술이전 그리고 빠른 납기까지 한마디로 '퍼펙트'하다.

그러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북중러의 첫번째 공격 목표로 가장 먼저 제거하고 들어가야 할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더 이상 미국의 눈치를 볼 이유가 없다.

적극적으로 핵 무장을 추진해야 한다. 나라와 민족의 생존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중대한 사안이다. 그 어떤 나라도 대한민국을 넘볼 수 없도록 최단 시간 안에 핵무장을 완료해야 한다.

믿고 싶지는 않지만 2024년에 북한의 침공이 있을 것이라는 예언가도 있다. 처음에는 헛소리하는구나 하고 웃어 넘겼으나 최근에 국제정세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그 예언이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위중한 상황에 무능한 인간이 대한민국을 더욱 수렁으로 몰아넣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전쟁이 발생하면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것은 죄 없는 국민들이다.

내년에 북한이 침공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한 사람들의 말이 헛소리이기를 바라고 지구촌에 전쟁이 사라지고 평화와 번영이 보장되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