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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 VS 국가를 사적 이익 수단으로 삼는 사람

by 미키만두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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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6호기까지 한자리에 모인 KF-21

위대한 대한민국의 날개를 펼치고 세계의 강대국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대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4.5세대 초음속 전투기는 우리 국민들에게 뿌듯한 자부심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김대중 대통령이 국산 전투기를 개발하겠다고 선언한 지 20년여 만에 우리 눈앞에 실물로 등장을 했다. 

 

2024년부터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지만 마음 한 구석으로는 조마조마하다. 국제정세와 국가 경제상황이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 국가의 번영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에 걸쳐서 모든 분야가 정상적인 작동을 해야만 하는데 작금의 대한민국은 그렇지가 않아 보인다. 

 

'진실'의 가치 보다 '이익'의 가치를 더욱 크게 여기는 분위기

미국에서 가장 심한 욕이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지금도 미국사회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만.You are liar! '당신은 거짓말쟁이야'라고 합니다. 

 

거짓말쟁이로 낙인이 찍히면 사회에서 매장을 당하는 일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가 맞다고 봅니다. 물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바로잡는 노력을 한다면 기회는 다시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요.

 

지금 대한민국은 윗물이 더러운 상태입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죄책감도 없고 '진실'은 개나 줘버릴 정도로 눈 가리고 아웅, 아전인수, 목불인견의 요지경 속입니다. 

 

정치, 경제, 언론, 사법 소위 권력집단이 '진실'의 가치를 명백하게 외면하고 있습니다. 왜요? 자기들의 '이익'을 챙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것 아닌가요.

 

핵폐수 방류를 저지하지 않는 것도 남모르는 '이익'을 챙기기 위함인가?

국민의 80%이상이 반대하고 명백하게 국민의 건강권과 경제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일본의 행위에 동조하는 정부의 입장을 어느 국민이 제대로 된 정부라고 인정을 할까?

 

돈 많은 사람들은 바다에서 나오는 생물들을 안 먹고 사는가? 이건 도무지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 요식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정부는 일본의 하수인이라고 밖에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전쟁을 불사해서라도 핵폐수 방류를 막아내야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찌 된 일인지 이 정부는 겸허히 수용하겠단다. 

 

누군가 핵폐수 방류를 묵인 내지 동조함으로 생기는 막대한 이익때문에 '진실'을 덮어 버리기 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국민 대다수를 납득시키지 못하고 있는 이따위 행위를 당장 멈추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 

 

똑같은 사안인데 법원의 결정이 사람에 따라 달리 판결이 된다?

법의 잣대가 사람에 따라서 그 적용이 달라진다면 그것은 더 이상 법이라고 할 수 없다. 나라의 근본을 지키기 위해서는 공정한 법 적용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작금의 대한민국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전관예우라는 미명으로 '진실'보다는 '이익'의 가치를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이 법원에도 존재한다. 언론 또한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에게는 침소봉대로 기사를 퍼트려서 사회적인 매장을 시키고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리 추악한 범죄를 저질러도 '진실'의 눈과 입을 닫아버린다. 그리고 그 대가로 광고 수익이라는 '이익'을 챙긴다. 

 

사람에 따라 진보 보수에 따라서 '진실'이 가려지거나 왜곡된다. 그 이면에 있는 것은 물론 그들만의 '이익'을 챙기기 위함이 아닌가? 

 

국가를 자기 치부의 수단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으면 KF-21도 무의미하다. 

KF-21 모든 시제기가 함께 모이다.

눈부신 국가경제의 발전에는 많는 국민들의 헌신과 피눈물이 들어가 있다. 우리가 이루어낸 민주주의도 많은 선배님들의 목숨 바친 헌신으로 오늘이 있는 것이다. 

 

이 소중한 대한민국을 망가트리는 자를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 대한민국이 '진실'과 '공의' 그리고 '사랑'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정신을 개조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을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싫어도 운명공동체이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이제는 경제규모의  수준에 걸맞는 진정한 선진 국민의 의식을 가져야 할 때라고 본다. 

 

국민들의 정신개혁이 이루어져야 대한민국의 지속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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