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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당일 저녁무렵...이제는 분주하게 이동을 하는 시간이다. 아쉬움을 남기고 부모님과 친,인척들과 헤어질 시간이다. 이번 추석은 제법 시간적 여유가 있다.
오늘하고 내일이면 각자 자기집으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거나 처가댁을 방문하거나 각자가 원하는대로 사용할 수 있는 귀한 쉼의 시간이다.
날이 조금 흐려서 깨끗한 보름달을 바라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큼직한 보름달이 구름과 함께 얼굴을 내밀고 세상을 내려다 보고 있다.
서서울에서 매송IC방면으로 내려가는 길에 얼굴을 비친 '한가위 보름달'
남은 명절연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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