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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 -
투명한 물방울이 구르는듯
잔잔히 들려오는 하늘 소리
두손에는 따뜻한 커피한잔
창틈으로 문득 스미는
따뜻한 햇빛이 눈부신
황금빛 고요한 시간
모처럼 느껴보는 소중한 순간
가슴 가득 행복이 솜사탕같이
나를 감싸며 흐르네
-hch-
-생의 끝자락에서-
생의 끝자락에서 무엇을 추억할 것인가요?
지난 세월가운데서 주님과 함께 했던 일들이
뭉게구름처럼 피어오른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
생의 끝자락에서 주님과 도란도란 그땐 이랬지
맞아 그땐 정말 그랬어 웃음꽃 피우면서 주님을
뵈올것을 생각한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
주님 사랑합니다. 부끄런 죄인이지만 용기를
내어 고백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온맘으로
사랑합니다. 주님.
나 기쁨으로 주님 얼굴 뵈오리
나 함박웃음 지으며 주의 얼굴 뵈오리
눈부신 얼굴로 날 맞아주실 주님을 뵈오리....
hch
-끝까지 사랑-
주님의 사랑은 끝까지 사랑.
주님향한 믿음은 끝까지 믿음.
지나간 나를 사랑하심아니요
나아간 나를 사랑하심이라.
나 무결하여 사랑하심아니요
나 죄인이기에 사랑하심이라.
나 내 것이라 사랑하심아니요
나 주님의 것이라 사랑하심이라.
내 주님 십자가딛고 하늘오르사
하늘아버지 우편에서 사랑하시네.
주님의 사랑은 끝까지 사랑.
주님향한 믿음은 끝까지 믿음.
h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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