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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여행23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방문기 벨루가 너무 불쌍하다아이들과 수족관을 다녀왔는데 사람을 위해서 좁은 공간에 갇혀서 지내는 물고기랑 특별히 벨루가가 너무 불쌍해 보였다. 지능이 높은 동물을 좁은 공간에 가둬놓고 사람의 즐거움을 위해서 희생시키는것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았다. 2024. 8. 26.
봉평(흥정계곡)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비경입니다. 흥정계곡 카페로 가는 길 카페카누 가는길 카페카누 초여름을 느끼게 하는 시원함이 굿 2024. 5. 23.
미국 텍사스의 아름다운 하늘과 저택 지인의 따님이 살고 있다는 미국 텍사스 작은 마을 사진입니다. 우리나라보다 공기가 아주 맑아서 비가 와도 차가 더러워지지 않는다네요. 우리나라의 하늘만 아름다운 줄 알았는데 미국 텍사스의 하늘이 저렇게 아름다운지 몰랐어요. 물론 집도 널찍한 도로에 걸맞은 크기의 집이 아주 멋진 이국적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합니다. 저런 곳에서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택 가격은 한국보다 싼 편이라고 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한번 살아보고 싶은 동네가운데 하나입니다. 2024. 2. 24.
'청담추어정'의 추어 정식이 마음에 드네요. 즐거운 주말 저녁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아내와 함께 퇴근길에 '청담추어정'에 들러서 오붓하게 저녁 식사를 나누었어요.\ 늘 먹던 추어탕과 단호박 돈가스 대신에 '추어정식'으로 먹기로 했지요. 10분도 지나지 않아서 추어탕과 추어튀김, 추어만두, 그리고 부추에 올린 훈제오리를 작은 전골 그릇에 담아서 내왔는데 그릇이 작고 귀엽네요. 추어튀김은 미꾸라지만으로 하지 않고 고추와 함께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낸 새로운 맛이고 '추어만두'는 미꾸라지와 당면이 들어간 만두로 미꾸라지로 만든 것 같이 않은 느낌이었네요. 마지막으로 작고 귀여운 냄비에 담겨서 나온 '훈제오리'는 불고기 맛이 나는 것 같은 소스에 부추와 훈제오리를 얹어서 전골처럼 끓여서 먹는데 이거 집에서 이렇게 해 먹어도 될 만큼 괜찮은 맛이었어요. 아내..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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