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 사진, 노래9 고속도로를 달리며 바라본 '한가위 보름달' 추석 명절 당일 저녁무렵...이제는 분주하게 이동을 하는 시간이다. 아쉬움을 남기고 부모님과 친,인척들과 헤어질 시간이다. 이번 추석은 제법 시간적 여유가 있다. 오늘하고 내일이면 각자 자기집으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거나 처가댁을 방문하거나 각자가 원하는대로 사용할 수 있는 귀한 쉼의 시간이다. 날이 조금 흐려서 깨끗한 보름달을 바라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큼직한 보름달이 구름과 함께 얼굴을 내밀고 세상을 내려다 보고 있다. 서서울에서 매송IC방면으로 내려가는 길에 얼굴을 비친 '한가위 보름달' 고속도로 위에서 바라본 한가위 보름달 남은 명절연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3. 9. 30. 베트남 다낭 여행 사진 모음 2023. 6. 27. '서원' ‘서원’ 나로 주의 서원을 갚게 하소서 하늘 향해 내 눈 열 때 하늘 문 여시고 고통대신 환희가 넘치게 하소서 새 하늘 새 땅에서 기쁨의 노래하게 하소서 이전의 눈물 대신 하이얀 웃음 머금게 하소서 남기고 온 모든 것 한 잎 낙엽되게 하소서 h.c.h 2023. 4. 23. 쉼, 생의 끝자락에서, 끝까지 사랑 - 쉼 - 투명한 물방울이 구르는듯 잔잔히 들려오는 하늘 소리 두손에는 따뜻한 커피한잔 창틈으로 문득 스미는 따뜻한 햇빛이 눈부신 황금빛 고요한 시간 모처럼 느껴보는 소중한 순간 가슴 가득 행복이 솜사탕같이 나를 감싸며 흐르네 -hch- -생의 끝자락에서- 생의 끝자락에서 무엇을 추억할 것인가요? 지난 세월가운데서 주님과 함께 했던 일들이 뭉게구름처럼 피어오른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 생의 끝자락에서 주님과 도란도란 그땐 이랬지 맞아 그땐 정말 그랬어 웃음꽃 피우면서 주님을 뵈올것을 생각한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 주님 사랑합니다. 부끄런 죄인이지만 용기를 내어 고백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온맘으로 사랑합니다. 주님. 나 기쁨으로 주님 얼굴 뵈오리 나 함박웃음 지으며 주의 얼굴 뵈오리 눈부신 얼굴로 날.. 2023. 3. 3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