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존중1 내 자유가 타인을 해칠 때 생기는 일 페이스 북에 게시된 위의 사진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누군가 여덟 조각으로 나누도록 선이 그어진 것을 무시하고 중간에서 자기의 몫이라고 조각의 크기만큼 잘라서 가져갔다. 참으로 황당한 경우에 해당되지만 기가 막힌 사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설명으로 달린 글귀처럼 "난 내 자유권리를 행사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누군가는 그 행동에 의해서 피해를 보게 될 수 있다"라는 일들이 실제로 일어난다. 남을 위한 배려는 특권이나 권리가 아니다. 남을 배려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행위에 속한다. 최소한의 인간존중과 인격존중을 나타내는 행동방식이다. 자신의 행동 때문에 누군가는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인격적 행위다. 연말모임이 잦은 요즘에는 약속을 잡아놓고 약속에 불참하게 되는 일이 있다... 2023. 12.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