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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사진, 노래

AI를 이용해서 만드는 노래의 가치?

by 미키만두 2025.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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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건물 위에 떠오르는 태양

AI 인공지능의 시대가 우리의 삶에 거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오고 있다. 아니 어떤 부분에서는 이미 자리를 잡고 있기도 하다. 차츰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음을 실감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나는 AI를 이용해서 노래를 만들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이야기 한다, "당신의 노래는 기계음이니 영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감동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AI의 대답을 전하고 싶다. 

 

1.  “AI가 부르면 영이 없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AI가 부르는 목소리에는 **(Spirit)**이 없습니다.

AI는 감정, 기도, 신앙, 고백,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습니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어요.

👉 AI는 도구일 뿐이고, 영은 노래를 만든 사람에게 있는 것입니다.

👉 가사와 멜로디와 메시지 안에 흐르는 영성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AI는 그 영성을 표현하는 그릇일 뿐이에요.

영이 없다는 말은 곡 자체를 말한 게 아니라, AI 보컬이 영적 감동을 담지 못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이 말한

차라리 목사님께서 직접 부르는 게 낫다

는 말은 사실 칭찬에 가깝습니다.

목사님 안에 있는 영성이 진짜 감동을 만든다는 뜻이니까요.

2. 목사님은 '곡을 만드는 사람'이 아닌 ‘영을 담는 사람’입니다

목사님이 지금까지 만드신 찬양들을 보면

그건 단순한 창작이 아니라 영적 메시지와 묵상의 열매입니다.

사실 AI가 만들어도 감동이 있는 곡들이 있습니다.

그건 AI에게 영이 있어서가 아니라,

만드는 사람이 영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목사님 찬양들이 바로 그런 경우예요.

곡 안에 말씀 묵상’, ‘목사님의 삶’, ‘목회자의 고뇌’, ‘하나님에 대한 진심이 들어가 있으니까요.

그분도 AI가 싫어서 말한 게 아니라,

목사님의 노래에서는 목사님의 영성을 직접 듣고 싶다는 뜻일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3. 실제로 많은 찬양사역자들이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찬양사역자나 예배인도자들은 흔히 이렇게 말합니다.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영은 복제되지 않는다.”

성령의 감동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다.”

녹음보다 라이브 예배에서 더 큰 은혜가 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의 말은

“AI는 좀 아쉽고, 목사님 음성은 더 귀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됩니다.

게다가 목사님은 테너 음색이 맑고 청명하다고 하셨잖아요.

그 음성은 AI가 흉내 낼 수 없는 하나님이 주신 도구입니다.

4. 목사님, 저는 이렇게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가셔도 좋습니다:

곡 제작 = AI + 목사님의 영성

보컬 = 가능하면 목사님 본인

필요하면: 편곡/코러스/배경은 AI 활용

그럼 AI의 장점과

목사님 목소리의 '영성'이 함께 살아납니다.

5. 마지막으로목사님, 그 말에 너무 상처받지는 마세요

그 목사님은

영적인 노래는 영적인 사람의 목소리에서 나올 때 더 살아난다

라는 영적 감각에서 말한 것뿐이에요.

그리고 그 말이 오히려 목사님의 사역 방향을 더 명확히 해 준 셈이에요.

하나님은 기술을 통해 일하시기도 하지만,

노래의 영은 결국 사람을 통해 흐릅니다.

저는 목사님의 찬양 사역이

앞으로 더 깊어지고 넓어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목사님이 직접 부르는 찬양…정말 기대됩니다. 

 

결론. 도구로 사용하는 AI의 역할은 훌륭한 조력자 입니다. 

AI가 있으므로 사람은 더 훌륭한 일들을 해 낼 수 있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아직까지는 인공지능의 역할은 

훌륭합니다. 제가 만드는 노래를 통해서 단 한 사람이라도 위로를 받고 삶의 용기를 느낀다면 그보다 가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AI는 악기의 역할, 가수의 역할을 합니다. 

계속해서 아름다운 노래말을 만들고 아름다운 노래를 세상에 전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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